광동제약이 스틱포 형태로 위생과 복용 편의를 높인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을 출시했다.‘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이 주성분인 내린다시럽은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등 통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아동에게 1일 5회(75mg/kg) 미만 투약을 권장한다.내린다시럽은 스틱포 형태로 출시돼 복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해열진통제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포도향을 첨가해 어린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도 장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액상캡슐로 효과 빠른 감기약 ‘판텍큐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판텍큐 플러스는 1캡슐 당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을 기존 180mg에서 200mg으로 높였다.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 진통 및 해열제 성분으로 열 두통 및 기타 경미한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또한 사용 기한을 기존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렸다.이외에도 리뉴얼 된 패키지에는 직관적인 복약 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약지도 템플릿 디자인이 반영됐다.판텍큐 플러스는 감기 증상별로 세분화돼 종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종합’, 코감기약 ‘판텍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병의원을 방문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요즘, 집에 오래두고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이에 동아제약 ‘챔프’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챔프 브랜드는 ▲챔프 시럽 ▲챔프 이부펜 시럽 ▲챔프 노즈 시럽 ▲챔프 코프 시럽 등 4종류로, 모두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 마음을 담아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으며,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개별 포장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동아제약은 2012년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처음 발매했다. 챔프 시럽은 두통, 신경통, 근육통,
대웅제약이 ‘이지엔6’의 제품 개선에 나서며 소비자 편의를 높인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패키지 변경과 제형 축소를 실시했다.새롭게 바뀐 ‘이지엔6’ 패키지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파란색을 대표 색상으로 통일감 있게 사용하고, 소비자가 각 제품 라인업을 구분할 수 있도록 제품별 포인트 색상을 다르게 적용했다. ‘이지엔6애니’는 민트색, ‘이지엔6프로’는 하늘색을 포인트 색상으로 적용했으며, ‘이지엔6이브’, ‘이지엔6에이스’, ‘이지엔6스트롱’의 패키지를 내년에 순차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또한 대웅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하지만 대부분의 가임기 여성이라면 날씨뿐 아니라 통증을 불러오는 ‘몸의 컨디션’까지 고민하게 되기 마련. 생리 기간은 그 자체로도 불편하지만 ‘말 못할 통증‘ 생리통까지 더해지면 일상적인 활동에까지 지장을 받게 되는 경우도 많다.생리통은 사람에 따라 정도와 증상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이 있지만, 대개 진통제 활용 등 적절한 대처를 통해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통증 없이 상쾌한 여름철을 맞이하기 위해, 생리통의 특징과 대처법을 제대로 알아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광동제약㈜(경기 평택시 소재)이 판매하고 있는 해열진통제 ‘아루센주(아세트아미노펜)’에서 검은색의 미세한 이물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잠정 판매중지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회수조치 대상은 광동제약(주)이 삼성제약(주)(경기 화성시 소재)에 제조 의뢰한 ‘아루센주(아세트아미노펜)’ 주사제다,해당 의약품에서 이물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삼성제약(주)을 대상으로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등 공장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식약처는 조사 결과, 관련 규정 위반이 확인되는 경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31일 자사의 대표 브랜드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신제품인 어린이 감기약 및 해열제 ‘콜대원 키즈’ 4종을 출시했다. 콜대원 키즈는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각각의 성분을 사용한 2종의 해열제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기침감기와 코감기를 위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부쩍 일교차가 커진 요즘 감기에 걸린 소비자들이 많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감기는 예방이 최선책, 약은 차선책이다. 동아제약은 종합 감기약 ‘판피린 큐(Q)’를 추천한다.제품명 ‘판피린(panpyrin)’의 어원은 통증(pain)의 pan, 열(pyrexia)의 pyr에 어미 in이 조합된 말로 감기의 대표 증상인 통증과 열에 탁월한
간(肝)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통제가 간경화 환자에게 빈번하게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간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간경화 환자에게 간 독성이 있는 약을 제공하는 것은 간에 ‘이중 부담’을 안기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현재 국내엔 간경화 환자에 대한 진통제 처방 가이드라인이 없다.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양산 부산대병원
동아제약이 챔프 시럽의 복용 대폭 편의성을 보강했다.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새롭게 변신한 챔프 시럽은 일반적인 사각형 파우치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의 커피믹스 포장과 같은 ‘스틱파우치’ 형태로 변경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또 어린이 해열제 주요 복용 연령대가 만 3세 이하 소아이고 1회 권장 복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자사의 대표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Q)’의 라디오 광고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충성고객층인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판피린 브랜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초기감기약=판피린’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재채기 소리
최근 부쩍 심해진 일교차로 감기에 걸린 소비자들이 많다.목감기, 코감기, 몸살감기 등 그 증상도 다양한데다가 감기약을 복용하게 되면 일과시간에 졸음이 온다거나, 기침을 과도하게 하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증상에 맞게, 복용시간에 맞게 적절한 처방을 가진 감기약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패션에서 중요시하는 TPO(Time·Place·Occasion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 ‘타이롤핫 건조시럽(이하 타이롤핫)’을 출시했다.타이롤핫은 차(茶)처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는 타입의 종합감기약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타이롤핫은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막힘을 해결하는 수도에페드린, 알러지 반응 억제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
활발한 TV광고를 통해 마케팅을 펼치는 우리나라의 진통제 시장은 제품의 네임밸류 관련해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그 중 한국얀센의 ‘타이레놀’, 삼진제약의 ‘게보린’, 종근당의 ‘펜잘큐’가 대표적이다.이러한 가운데 전 세계 판매 1위 제품인 화이자제약의 ‘애드빌’이 2013년 12월을 기점으로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인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친척들과 함께 하는 명절날 간혹 아픈 사람이 생겨 갑자기 상비약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막상 구급함을 열어보면 비치된 의약품의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변색된 채 방치돼 있는 경우가 많다.이에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를 만든 동국제약이 명절 전 구급함을 정리할 때 필요한 의약품 목록, 유통기한, 개봉일자 등 3가지 체
해열진통제 중 일부가 주성분 함량 초과 우려로 제품판매 금지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3일 (주)한국얀센의 '어린이 타이레놀현탁액 100ml'와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500ml'을 판매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의 함량이 일부 제품에서 초과 함유될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에 따른 사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최근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 ‘모드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종근당 ‘모드S’ 시리즈 3종은 3~6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함유하여 종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적합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종합감기약 ‘모드콜S’는 모든 성분이 적절히 함유되어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증상의 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