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영남지역 시니어·키즈 식자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아워홈은 22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희망세상과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주현식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과 오태희 희망세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아워홈과 희망세상은 요양보호시설 소속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 시니어 전용 케어푸드 등 고품질 식재료 공급과 함께 개인별 영양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며, 건강 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주방 조리 시설, 식당 등 공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이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와 어린이 대상 건강 먹거리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6일 부산시 더샵센트럴스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한웅철 아워홈 TFS사업부 부문장과 김지연 부산시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측은 부산시 소재 직장 어린이집 대상 건강 먹거리 공급을 위해 힘을 모은다. 또한 어린이 급식 시장 및 식자재 유통 산업 관련 노하우 및 정보 등을 교류해 상호보완적 관계를 구축하고 영유아 식자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이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제품 구매 지원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5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서 진행된 지원행사에는 아워홈 TFS사업부 김지원 팀장과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정성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아워홈은 시설 소속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행주 4500여 장을 구매했다. 구매한 행주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요양보호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며, 일부는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 대리점에서 사용할 예정이다.아워홈은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에 진행한 어린이 쿠킹클래스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그램인 ‘채소야! 친구하자!’ 교육 중 하나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직접 오감을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만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24일부터27일까지 4일간 신구대학교 식물원 체험학습장에서 진행했다.아워홈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대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