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콘텐츠와 연계한 실물 교재∙교구를 선보이고, B2B·B2C 등 유아동 교육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아이들나라는 2017년 유익한 콘텐츠를 원하는 U+tv 고객을 위해 IPTV 부가 서비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대표 키즈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이가 열광하는 셀럽이나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학습과 재미를 모두 갖춘 오리지널 콘텐츠 600여편과 양방향 콘텐츠 1만여편 등 총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재미있고 유익한
LG유플러스의 영유아 전용 콘텐츠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자녀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화유학 캠페인’을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동화로 유학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은 동화유학은 자녀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만든 단어로, 캠페인은 ‘지금 아이를 동화 속으로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아이들나라는 캠페인 진행에 맞춰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변경했다. 동화유학은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 불편을 개선에 나선 것이다.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국내 영화·드라마 콘텐츠에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실시간 방송에만 자막·수어 등이 적용됐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영화·드라마 VOD에도 한글 자막이 탑재됐다.VOD 한글 자막 서비스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자막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현재 한글 자막이 제공되는 콘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디즈니+’를 제공한다.고객 편의를 위해 월 2만4600원에 IPTV 서비스와 디즈니+의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결합 요금제도 출시한다.디즈니+는 겨울왕국·토이스토리·어벤저스·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아바타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및 콘텐츠를 보유한 글로벌 OTT 서비스다.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IPTV에 ‘디즈니+’를 독점 제공하는 내용의 제휴 체결을 발표한 데 이어, U+tv 고객이 빠르고 편리하게 IPTV에서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도록 UI 개편 및 전용
하현회 부회장이 LG유플러스에 열광하는 고객 팬덤을 만들자고 임직원들에 주문했다.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3일 오전 열린 4분기 임원 워크숍에서 “고객에게 더 다가가야 한다. 충성고객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며 이같이 강조했다.먼저 하현회 부회장은 “2020년에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통신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면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데 집중해 왔다. 조직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헤쳐나간 덕분에 성과가 개선됐다”며, 모바일 가입자 순증 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 누적 매출 및 영업이익이 통신사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경찰청과 함께 아이 실종 시 빨리 찾을 수 있게 돕는 ‘지문등 사전등록’ 장려 캠페인을 전국 142개 LG유플러스 직영매장을 통해 진행한다.매년 국내에서 2만여 건의 아동 실종신고가 접수되며, 실종 아동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360분(56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놓는 ‘지문등 사전등록’을 하면 평균 52분 내로 65분의 1 수준으로 시간을 단축, 실종 아동을 찾을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219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과 서비스수익도 늘었다. 1분기 매출은 3조2866억 원을, 서비스수익(단말수익을 제외한 모바일·스마트홈·기업 합산 수익)은 2조517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15.2% 증가했다.이러한 호실적은 모바일과 IPTV, 초고속인터넷에서 순증 가입자 1위를 기록하며 성장한데다 LG헬로비전과의 시너지 및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모바일 소액결제, VOD 매출과 ID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CJ헬로를 품게 됐다.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방송통신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를 품으며 종합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다.하현회 부회장은 “통신방송 시장의 자발적 구조개편으로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정부가 CJ헬로 인수를 승인해 준데 대해 환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시한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LG그룹 통신 사업 역사에서 제 2의 도약을 이루겠다”며 “두 배로 확대된 825만 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17일 오전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사내 성과 공유회에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5G에서 일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지난 16일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 부회장은 “똘똘 뭉쳐 쉴새 없이 달려온 결과 5G 상용화 100일 5G 점유율 29%를 달성하여 기존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면서, “5G 성과는 전사가 하나가 되어 철저한 준비로 5G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결과이며, 결국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서비스 경쟁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tv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고객 초청 행사를 고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뮤지컬 초청 행사는 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VIP 고객 대상으로 지난 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고객들은 공연장에 마련된 U+tv 체험존에서 고객만족도 1위 키즈서비스 U+tv 아이들나라와 국내 IPTV 독점 제휴를 통해 U+tv에서만 즐길 수 있는 넷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9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등 3대 핵심 가치를 통해 5G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하 부회장은 5G 시장 성장 주도를 위한 핵심 요소로 ▲선도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마케팅 3가지를 제시했다.하 부회장은 지금까지 무선 시장은 속도와 기술 중심의 일방향 2차원 대용량 동영상 서비스가 주축을 이뤘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에서도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2,500만 명의 유료 가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OTT) 기반 콘텐츠 플랫폼 업체다. 지난 2016년 1월 7일 정식으로 한국에 진출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넷플릭스의 서비스 제휴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소비자들은 이르면 올해 연말 U+tv를 통해 ‘넷플릭스 상품’을 부가서비스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양사는 세부 협의를 마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상반기에 선보인 U+프로야구 및 골프 등 모바일 서비스에 이어 하반기에는 유‧아동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U+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했다.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U+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이며 유‧아동 서비스 영역의 확대 의지를 밝혔다.U+ 아이들나라 2.0은 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 서비스 플랫폼이다. 영재들의 학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상담사 등의 추천콘텐츠와 인기 캐릭터 시리즈,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2018년 2분기 매출액 2조9,807억 원, 영업이익 2,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영업수익은 2조3,432억 원을 기록했으며, 단말수익은 6,376억 원을 달성했다. 또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1조3,413억 원, 유선수익은 9,820억 원을 기록했다.기존 회계기준으로 총 수익(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조392억 원, 영업수익은 작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조3,744억 원을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유교전에 방문한 고객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U+tv 아이들나라 2.0’에 새롭게 추가되는 유아 전용 콘텐츠를 출시 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우리집IoT 및 U+우리집AI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내달 출시 예정인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유아 전용 콘텐츠인 ▲
LG유플러스가 국내최대 IT기업 네이버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18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권영수 부회장과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를 비롯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핵심 홈 서비스인 IPTV, IoT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AI스피커를 접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공동 구축한다
유튜브의 어린이 특화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키즈’가 LG유플러스 IPTV에서 안드로이드TV 버전으로 기본 탑재된다.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30일(수)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매주 전세계 800만 명이 시청하는 유튜브 키즈 서비스를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안드로이드TV 버전으로 기본 탑재해 선보인다고 밝혔다.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