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1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자추위)를 열고 우리카드, 아주캐피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우리금융 자추위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사외이사 6인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우리금융 자추위는 차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정기 현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을, 차기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박경훈 현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을, 차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후보로 김성종 현 우리은행 IT그룹장을 각각 추천했으며, 우리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가 아주캐피탈을 자회사로 편입했다.우리금융지주는 웰투시제3호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주캐피탈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Deal Closing)했다.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0월 26일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이달 2일에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아주저축은행의 손자회사 편입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12개 자회사를 거느리게 됐으며, 아주캐피탈의 100%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도 손자회사로 편입함에 따라 소비자금융 관련 2개 그룹사를 한꺼번에 확충하는 효과를
하나저축은행은 22일 개최된 주주총회를 통해 오화경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화경 신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 ▲Risk Management (Credit, Reputation, Operation) ▲포트폴리오 변화와 혁신 ▲안정적인 성장 및 질적 개선을 경영원칙으로 밝혔다.또한 직원행복, 손님감동, 수익창출, 성장 잠재력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5일 개최된 각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하나금융티아이, 하나에프앤아이 등 7개 관계사의 CEO 후보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3 월 임기 만료를 앞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사장,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친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하여 '친환경기업 지원 특별온렌딩' 신상품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온렌딩대출이란 산업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 또는 여신전문금융회사(중개금융기관)에 자금을 공급하고, 중개금융기관이 대상기업을 선정해 대출을 실행하는 간접방식의 정책금융제도이다. 이번 신상품
지난해 최고 화제작 ‘응답하라1988’에서는 극중 한일은행에 근무하는 성동일(성동일 역)이 은행 금리가 고작 15% 밖에 되지 않는다며 한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금리가 사상 최초로 1%대에 진입, 이제는 초저금리 시대를 넘어 실질적 마이너스 금리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현 세대를 살고 있는 젊은 층에게는 해당 드라마 대사가 새삼 그 어떤 판타지 영화보다
녹색소비자연대가 감정노동자를 위한 기업별 우수 사례를 소개 발표하는 자리를 갖고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선다.26일 녹색소비자연대는 녹색소비자연대는 기업이 감정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쓴 우수 사례를 발굴, 발굴한 우수 사례를 많은 기업 및 소비자와 공유하고자 기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