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수년간의 교정치료를 받아왔으나 상황이 악화돼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23세인 소비자 A씨는 4년 전 왼쪽 아래 어금니가 입천장에 닿고 음식물을 씹기 어려워 치과를 방문했다.담당 의사는 2~3년 정도 교정치료를 받으면 치열이 교정된다고 했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지난 4년째 교정치료를 받았지만 오히려 치아가 안쪽으로 향해 음식물을 씹기가 어려웠다.이에 대학병원을 찾았더니, 악골교정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받게 됐다. A씨는 치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교정치료의 잘못으로 인해 악골
한 소비자의 딸이 치아 교정치료 후 부정교합 진단을 받아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A씨의 11세 딸은 한 치과병원에서 치아 교정치료를 종료한 이후 치아 유지장치를 착용했다.2년 뒤, 대학병원에서 전치부 개방교합을 동반한 골격성 1급 부정교합으로 진단을 받았다.A씨는 치과병원 측에 교정치료 전에 ▲비발치 교정의 장단점 ▲교정의 합병증 ▲치아유지 장치 착용기간 및 필요성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했다면 치료여부를 신중히 고려했을 것이라고 항의했다.교정치료 중에 개방교합이 발생했고 교정 종료 시점에 부정교합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어렵
한 소비자는 양악수술 결과가 자신의 요구와 다르고 부작용도 발생해 손해배상을 요구했다.20대 남성 A씨는 안면비대칭의 개선을 위해 성형외과의원을 방문해 양악수술을 받았다.A씨에 따르면 수술 전 좌측 턱선의 남성적인 각의 느낌을 살리되 턱끝의 길이가 길지 않도록 수술하기로 했으나, 수술 후 턱선이 지나치게 가파르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변했다.또 수술 후 코골이, 수면무호흡, 비음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고 성형의원에 손해배상을 요구했다.반면 의원 측은 A씨가 여성스런 외모처럼 보이는 것이 양악수
"성인이 양악수술을 원하더라도 꼭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 합니다"이엔이 치과 여환호 대표원장은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수술을 진행하게 될 경우 꼭 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함께 수술 계획을 잡는다"고 말했다.여 원장은 "다른 성형수술과 비교했을 때 얼굴 변화가 큰 양악수술은 수술의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환자 스스로 변화된 얼굴에 적응을 하지 못해
최근 외모도 경쟁력의 하나가 되면서 교정치료를 이용해 예쁜 미소를 찾는 의료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성인의 경우 교정치료에 평균 2년의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선뜻 교정치료를 선택하기가 어렵다.이러한 이유로 교정치료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관심은 비용과 교정기간이다.적절하게 단축시키는 술식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정치료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