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의 핵심 사업 회사 한미약품이 식약처로부터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 브랜드명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로,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는 물론 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글루타티온)를 비롯해, 한미약품이 특허 받은
미백 등 피부 미용과 관련해 SNS 광고를 보고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에서 광고하는 미백 기능성화장품 20개 제품에 대해 기능성 원료의 함량,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했다.미백 기능성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가 일정량 이상 함유돼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의 원료로 알부틴, 나이아신아마이드, 닥나무추출물 등 9종을 정하고 있으며, 그중 알부틴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제주 삼나무 잎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남성들의 거친 피부를 활력 넘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포레스트 포맨 프리미엄 라인 4종(스킨, 로션, 세럼, 크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음주와 흡연, 자외선 등의 외부 환경과 면도로 인한 자극으로 남성의 피부는 세심하게 관리하는 여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달팽이 크림)가 2015년 몽드 셀렉션 대상을 수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일 밝혔다.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후생성에서 인가한 기관으로 전세계의 미용, 음료, 음식, 건강, 주류 제품 중에 품질력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품
유명 화장품 브랜드숍 스킨푸드(대표 조윤호)의 동일 제품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스킨푸드가 ‘백금포도셀화이트크림’을 유통·판매하면서 변패된 상태의 제품을 판매한 사실이 있음을 이유로 판매정지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문제가 된 '백금포도셀화이트크림'은 앞서 지난해 11월 배합금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뷰티계 완판녀가 등장한지 일여년 남짓, K뷰티 시장이 도래하면서 세계시장을 재패한 잇츠스킨이 세크셀 기록을 보이며 여진구를 모델로 한 광고를 온에어했다.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심쿵보이’ 여진구가 ‘보이’라는 말이 어색할 만큼 성장해서 돌아왔다. 새로 온에어되는 잇츠스킨의 광고 속에서 여진구는 시크한 올백머리에 당당
어버이날과 같은 특별한 날을 맞아 기능성 화장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기능성 화장품이란 식약처를 통해 특정 기능을 인정받은 화장품이다.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없는 경우, 기대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다.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구입 전 원하는 용도에 맞춰 성분과 기능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구입해야 한다.▲ 화장품 용
천연소재인 옥수수 수염이 피부미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초로 나왔다.한국식품연구원 최상윤 박사 연구팀은 옥수수 수염에서 나온 추출물이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피부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24일 밝혔다.최 박사 연구팀은 피부세포 임상 실험을 통해 이 추출물이 멜라닌의 생성을 약37% 감소시키며,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 타이로시네이의 생성량을 크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클라란스와 록시땅의 자외선차단제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에 위탁해 조사한 결과, 클라란스의 UV+ HP 데이 스크린 하이 프로텍션과 록시땅의 브라이트닝 쉴드 앤 썬스크린의 SPF와 PA 값이 용기에 표시된 수치보다 많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SPF는 자외선 B의 차단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