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암 진단 전단계 48개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 PLUS'(이하 ’모두암 PLUS’)를 출시했다.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궤양성 대장염, 간경화,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암 전단계 질병에 대한 수술비를 보장하는 상품은 업계에서 처음이다.암 진단을 받은 뒤에는 10년간 연 2회씩 정기 검진비도 지급한다. 내시경은 물론 CT 등 비교적 고가 장비의 검진비 부담을 줄여준다.'모두암 PLUS'는 지난해 8월 출시된 '흥Good 모두 담은 암보험'(이하 ‘모두암’)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장점
미래에셋생명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암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상품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내 가입 시 월납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최대 3만 원을 받을 수 있다.지난 11월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홈페이지 방문자 대상으로 관심있는 온라인보험 상품에 투표하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참여자 중 무려 절반 이상이 ‘온라인 암보험’ 상품을 투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딱딱치아보험’ (16%), 3
TV홈쇼핑에서 보험 상담 예약을 했다가 상담사의 개인 휴대전화로 연락을 받은 소비자가 개인정보 관리에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비자 A씨는 보험 상담사의 개인 휴대전화로 연락을 받았다며 찝찝하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 1일 암보험이 필요했던 A씨는 H홈쇼핑 방송을 보고 보험 상담 예약을 남겼다.A씨는 어떤 번호로 전화올지 몰라 모든 전화를 받았던 중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연락을 받았고 신한라이프 상담사의 전화였다.A씨는 "아침 시간이 바빠 오후에 다시 걸어 달라고 말하며 지금 찍히는 번호로 전화주실거냐
보험사가 기지급된 암진단보험금이 착오로 잘못 지급됐다며 환수를 요구했다. A씨는 배우자를 종피보험자로 한 '암치료보험’을 가입했다.A씨 배우자가 위암(특정암)으로 진단받아 해당 보험을 통해 보험사로부터 1200만 원을 수령했고, 그 후 혈액암(특정암이외의 암)으로 다시 진단받아 600만 원을 지급받았다.이후 배우자의 사망으로 A씨가 사망보험금 1200만 원을 청구하자 보험사는 원래 암관련치료보험금은 최초 1회만 지급해야 하는데, 두 번째 지급한 암치료보험금 600만 원은 잘못 지급한 것이라며 암사망보험금에서 600만 원을 공
MG손보가 4월 한 달간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통해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영 TM센터 설계사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월 보험료 2만5000원 이상 가입 시 신세계상품권 3만 원권을 제공한다.이벤트 대상 상품은 ▲원더풀종합보험 ▲처음부터올케어 암보험 ▲원더풀착한간편건강보험 ▲원더풀간편건강보험 ▲아이조아어린이보험 등 전화로 가입하는 TM 전용 건강보험이다.‘원더풀종합보험’은 MG손보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대한민국 3대질병인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뿐아니라, 특약가입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생·손보사 전체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40세 남성, ‘갱신형 전체 기준’).보험가격지수는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2022년 4월 출시 이후 한 번도 업계 최저 수치 기록을 놓치지 않고이 상품은 국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공익재단과 함께 저소득 중증 장애인 470여 명을 대상으로 암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만 19~35세의 중증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무료 보험 가입 대상이다. 대상자들에게는 장애인 전용상품으로 만들어진 우체국 ‘무배당 어깨동무보험(2종 암보장형)’이 가입된다.무배당 어깨동무보험(2종 암보장형)은 암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로 암 진단 확정시 진단금 최대 1000만 원(소액암 300만 원)이 지급된다. 만기 생존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의 30%가 지급된다. 보장 기간은 20년
미래에셋생명과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암 발병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케어(After-Car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암보험 관련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협의했다.메디플러스솔루션은 암 애프터케어 등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HD현대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MOU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장성보험 가입자 중 주요암 발병 후 진단보험금을 수령한 고객에게 메디플러스솔루션의 암 애
항암치료를 위해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했지만 보험사는 입원비 지급을 거절했다.소비자 A씨는 본인을 피보험자로 무배당 암보험 가입 유지중, 유방암 재발했다.병원에서 항암치료중 몸이 쇠약하고 힘들어 정형외과에 입원해 통증 및 항암 치료후 보험사로부터 입원비 지급받은바 있었다.이듬해 유방암이 재발하면서 A씨는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해 항암 치료후 보험사에 입원비 청구했는데 암치료를 직접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며 입원비 지급을 거절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 측은 보험사의 지급 거절이 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암의 직접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 치료한
갑상선암이 림프절로 전이된 후 일반암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사는 이를 거절했다.소비자 A씨는 암보험 계약을 유지하던 중 갑상선의 악성신생물(C73), 림프절의 이차성 및 상세불명의악성신생물(C77) 진단을 받았다.A씨는 일반암 진단금을 청구했으나, 보험사는 보험 약관을 들어 일반암 진단금 지급을 거절했다.해당 규정은 ‘이차성 및 상세불명의 악성신생물의 경우 일차성 악성신생물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원발 부위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로, 보험사는 이를 근거로 원발 부위인 갑상선암으로 분류했다.A씨는 이에 대해 설명을 받지 않은 부분으로
암보험 계약이 실효됐다 부활시켰지만 특약은 거절됐다.소비자 A씨는 암보험에 가입하면서 보험료 납부를 신용카드에서 자동이체되도록 했다.이후 신용카드를 분실해 재발급 받았으나, 신용카드 분실 후 보험료가 인출되지 않아 계약이 실효됐다.이를 확인하고 보험계약의 부활을 신청했다.보험사는 주계약 부활은 승낙했지만, 최초 가입 당시 함께 가입한 재해입원특약은 내부규정이 변경됐다는 이유로 거절했다.한국소비자원은 주계약이 부활돼도 특약은 부활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부활보험료 납입 연체로 보험계약이 실효된 경우에도, 계약자가 해약환급금을 받지
소비자 A씨는 본인을 계약자로, 배우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암보험을 체결했다.피보험자인 부인은 계약일로부터 83일 지나 복부 초음파 및 CT 촬영을 통해 간암의 임상적 진단을 받고 입원해 계약일로부터 91일이 지나 내시경 및 조직 검사를 통해 식도암 및 간암 진단이 내려진 후 3주일 후에 사망했다.암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사는 피보험자의 암 진단이 책임 개시일 이전에 내려졌기 때문에 계약이 무효라며 보험금의 지급을 거절했다.한국소비자원은 약관상 정해진 방법인 조직검사상 암으로 확진된 날짜를 기준으로 하면 보험금이 지급돼야 한다고 봤
식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입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다. 거절 이유는 식도암과는 무관한 간경화 치료 사실을 알리지 않아 고지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다.소비자 A씨의 아버지는 ‘직장인보장보험’에 가입해 유지하던 중, 식도정맥이 파열돼 정맥을 묶는 치료 과정에서 식도에 종양이 발견됐다.정밀 검사 결과 식도암으로 밝혀져 보험금을 청구했다.보험사는 과거 간경화로 치료 받은 사실이 있었는데도 보험을 청약할 때 고지하지 않았으므로 고지의무 위반이라며 사망 보험금을 제외한 암진단 급여금(1000만 원)과 이미 납입한 보험료만 환급했다.그 후
의사가 암을 발견하고도 말하지않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못한 소비자가 있다.44세 여성 A씨는 담낭에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담낭절제술을 받았다.수술이 잘됐는 의사말을 듣고 지내던 중 A씨는 배가 아파 대학병원을 찾았다.검사 결과 담낭암 진단을 받게 됐다.암보험에 가입돼 있어 보험금을 받기 위해 두 곳 병원 기록지를 확인한 결과 수술 전 이미 암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됐다.당시 의사는 암이라는 설명을 하지 않았다.현재는 재발된 암이 림프까지 전이돼 다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의사가 당시 암이라는 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해 AI(인공지능) ‘완전판매 모니터링’(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한다.종신보험이나 암보험 같은 일반 상품은 물론 투자성 변액보험까지 AI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도입한 것은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완전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관, 청약서 등 주요 서류를 받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지난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비대면·디지털 모집 규제개선’에 따라 이 과정에서 전자적 상품설명장치(AI 음성봇)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네이버클라우드
미래에셋생명이 월 1000~2000원 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주요암을 모두 보장하는 ‘온라인 더 잘고른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발병률이 높은 암을 포함해 모든 주요암에 대해 남성 1000만 원, 여성 500만 원을 보장하며 업계 최대 보장폭을 자랑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 보장 기준 월 1542원으로 특약을 제외한 단일보험을 기준으로 국내 최저 수준이다.동전 몇 개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의 보장 범위는 파워풀하다.▲남성의 경우 2021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남성암 발병률 1~5위인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한 소비자가 양성 종양을 제거 한 후 수술비 지급을 요구했지만 보험사는 이를 거절했다. A씨는 암보험 계약을 체결해 유지하던 중 양성 종양인 대장용종을 발견했다.진단 당일 대장용종 절제술을 받은 후 보험사에 양성 종양 수술비 지급을 요구했으나 지급 사유가 아니라며 거절당했다.보험사는 암 치료 보험 약관상 양성 종양 수술 보험금은 입원해 수술한 경우에만 지급토록 하고 있고, 수술 후 입원하지 않았으므로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A씨는 보험 계약 체결시 양성 종양 수술비의 지급 조건을 ‘입원해 수술했을 때’라고 설명한 사실
소비자가 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사들은 자체적인 의료자문을 시행하거나 설명하지 않은 약관상 면책사항을 근거로 암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데, 이렇게 보험사가 암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경우에도 법원 판례 등으로 비춰 볼 때 암보험금 지급이 가능할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최근 3년간 접수된 암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 451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거나 과소 지급하는 등의 ‘암보험금 지급’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88.2%(398건)로 대
흥국생명이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무)흥국생명 다(多)사랑 플러스 암보험(갱신형)’의 신규 인포머셜 TV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제작됐다. 상품의 주요 보장 내용 설명과 함께 고객의 사례를 소개하고 암보험에 대한 고민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광고 완성도를 높였다.흥국생명은 배우이자 오랜 기간 시사교양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며 정확한 전달력이 강점인 김석훈을 모델로 선정하며,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무)흥국생명 다(多)사랑 플러
롯데손해보험(대표 최원진)은 보험가입 문턱을 낮춘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을 출시한다.‘let: simple 간편 암보험’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최소화한 초간편 심사보험이다.기존 간편심사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검사 등 여부 ▲2년 이내 질병·상해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를 알려야 했으나, ‘let: simple 간편 암보험’은 ▲최근 5년 이내 암·제자리암·간경화의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없으면 쉽게 가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