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의 성장기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인 ‘앙팡치즈 까요까요’가 2016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2016년 출시 당시 독특한 패키지와 재밌는 광고음악 등을 활용해 큰 인기를 끌었고 아이들의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올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해 서울우유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의 명성을 입증했다.‘앙팡치즈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
최근 많은 아이들이 치즈를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섭취하고 있다. 그만큼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영유아․어린이치즈 총 19개(영유아치즈 10개, 어린이치즈 9개)를 대상으로 식품첨가물(보존료), 중금속, 미생물 등 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사항을 시험․평가했다.영유아 치즈는 ▲덴마크 자연방목 유기농 짜지 않은 아기치즈 1단계(6∼24개월) ▲덴마크 자연방목 유기농 짜지 않은 아기치즈 2단계(25∼48개월) ▲드빈치 자연방목 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서울우유에서 곰팡이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겨레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에 사는 정 모씨(39)는 지난달 18일 서울우유 멸균우유 제품에서 상한 치즈 냄새를 느낀 뒤 우유팩을 가위로 잘라 내부를 확인하고 나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하얀색 덩어리와 초록색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뒤엉켜 있었기 때문.정 씨가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된 서울우유의 제품은 ‘앙팡 베이비 우유’로 유통기한은 5월 8일까지인 멸균우유다.멸균우유는 모든 미생물을 멸균처리한 제품으로 장시간 상온에 보관이
모자 멀티샵 햇츠온 키즈 (Hat’s On Kids)가 육아잡지 맘&앙팡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햇츠온 키즈의 모델 라희, 라율 쌍둥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틀린그림 찾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라희, 라율이는 올 시즌 키즈 패션 트렌드인 플라워와 패턴, 컬러가 강조된 의상을 쌍둥이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