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실시공, 아파트 하자 논란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에 부영그룹은 하자 시스템 전면 개편, 후분양 공급 등으로 안심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부영그룹 계열사 부영주택은 올해 3월부터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부산신항 마린 애시앙,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아파트를 연이어 공급했다. 모두 후분양 단지로 고객들이 직접 아파트 품질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후분양이라 하면 아파트를 60% 넘게 지은 시점에서 분양을 진행하는 것을 이르는데 건설사들이 후분양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까닭은 초기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태백시 황지동 고원로 일대에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1·2단지 총 122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새 아파트를 기다렸던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1·2단지 총 1226세대의 대단지로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2~28층 7개동 59㎡ 334세대와 84㎡ 316세대, 총 650세대로 구성돼있으며,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8층 6개동 59㎡ 57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단지는 완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절차가 끝나는 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일정은 28
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5-1, 5-2블록에 공급 중인 1054세대 규모의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가 1순위 청약이 마감됐다.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의 청약 결과 1단지는 총 353가구 모집(특별공급 255가구 제외)에 1만3822명이 청약에 나서며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단지는 총 260가구(특별공급 186가구 제외)모집에 1만2598명이 청약에 나서며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최고 경쟁률은 2단지 84㎡B 타입에서 나왔다. 29가구 모집에
부영주택이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 5-1, 5-2블록에서 ‘마린파크 애시앙’ 1, 2단지를 공급한다.‘마린파크 애시앙’은 지하 2층, 지상 최대 25층, 18개 동이며, 전용면적 84㎡(A, B, C) 단일면적으로 총 1054세대다. 전 세대 판상형 위주의 4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청약 일정은 1, 2단지 공통적으로 6일(월) 특별공급, 7일(화) 1순위, 8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4일(화), 2단지 15일(수)이며, 계약은 29일(수)부터 31일(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