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으로 인한 위해의 유형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국내외 제품 리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리콜에 대한 소비자·사업자의 안전 의식과 대응이 미흡한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 안전 인식 개선 주간(10. 21.~10. 25.)을 맞아 `제품 리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OECD는 매년 일정 주간을 정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안전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제품 리콜’로 한국, 호주, 영국, 캐나다, 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손으로 주물거리며 노는 ‘액체괴물(슬라임류)’이 인기다.특히 어린이에게 액체괴물은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 장난감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올해 초에도 액체괴물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된 바 있어 해당 제품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다.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액체 괴물 19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개 제품에서 유해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표원은 위해성이 있는 76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액체괴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오늘(25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국 125개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겨울학기는 총 6만여 개의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약 세 달간 진행된다.이 기간 디지털 꿈플러스, 스크래치 코딩 등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어린이 미래학교 강좌’와 자세교정 필라테스, 힐링 요가, 파워 뮤직복싱 등의 ‘하루 한 시간 건강클럽’, 예술로 가까이 발레연구소, 악기 스튜디오 등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