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대중문화 소외영역 창작자 지원을 위해 인디 뮤지션·단편영화 감독·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을 개시한다.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및 창작단체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전개해왔으며, 올해는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에서
삼성전자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과 협업을 통해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라이브 연주 영상을 8K 초고화질로 공개한다.8K 영상은 지난 해 미국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오른 앨범 '헨델 프로젝트'에 수록된 ▲헨델: 모음곡 7번 내림나장조 HWV440-3악장 사라방드와 함께 ▲쇼팽: 왈츠 2번 내림가장조 Op.34-1번 ▲리스트: 위안 S.172-3번 내림라장조 등 세 편으로 제작됐다.삼성전자가 최초로 클래식 장르의 8K 콘텐츠로 제작한 이번 영상은 8일부터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DB손해보험이 지난 8월 25일 공개 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티저 광고의 후속인 본편 광고를 오는 9월 1일 전격 공개한다.본편 광고에는 DB손해보험 전속모델인 임윤아와 신규모델 진영이 음악 프로듀서로 등장해 약속의 실천이 망설여지는 순간 ‘약속’ 모스 부호를 전송하면, 마치 약속된 플레이를 펼치듯 즐겁게 약속을 이행하며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DB손해보험의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약속’과 캠페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Song’을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이기도 한 ‘약속된 플레이’는 주로 스포츠에서 최고의
결혼준비대행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결혼준비대행서비스는 ‘웨딩컨설팅’이라고도 하며, 이용자를 대신해 웨딩드레스·턱시도 대여, 결혼사진 촬영, 메이크업 및 헤어 세팅(일명 스드메) 등의 웨딩패키지 상품부터 웨딩홀, 혼수용품 등의 구매 알선에 이르기까지 결혼식과 관련된 준비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2021년 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접수된 결혼준비대행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361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2021년에 111건, 2022년에 17
비스킷, 쿠키 등 스낵형 디저트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선보이는 ‘오레오’(OREO)와 ‘리츠’(RITZ)는 오랜 기간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온 비스킷의 대명사로 다채로운 맛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샌드류 비스킷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1912년 미국에서 탄생해 올해 111주년을 맞은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이름나 있다. 이처럼 오레오는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 받으며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쿠키 브랜드로, 유
싱어송라이터이자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에 선다. 현대카드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저녁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를 개최한다.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번째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스물일곱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주인공 브루노 마스는 노래는 물론 춤, 작곡, 연주, 퍼포
케이팝(K-POP) 음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지난 3월 7일 발표한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활동을 한 케이팝 팬들 중, CD를 이용해 음악 감상을 하는 소비자는 5.7%에 그쳤다. 그러나, 작년 케이팝 음반 판매량은 7700만 장을 넘어서며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대부분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음반을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음반 버전을 늘리고, 각종 굿즈를 ‘끼워팔기’하며, 나아가 굿즈를 무작위로 제공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얻기 위해 여러 장의 앨범을 구매하는 것을 당연시하도록 만들고 있다.환경운동연합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023 봄봄 시리즈’를 출시한다.‘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한 아성다이소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시리즈로 ‘벚꽃’을 모티브로 한 상품들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봄의 첫 페이지’를 콘셉으로 했고, 올해는 ‘러블리 하이틴 무드’ 콘셉으로 새롭게 변화를 줬다.이번 기획전은 ‘봄봄 시리즈’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에 집중했다. ‘러블리 하이틴 무드’란 2000년대 감성을 담은 알록달록한 컬러와 꽃무늬, 체커보드 무늬 그리고 볼드하고 레트로한 폰트로 디자인한 상품들이다. 문구·팬시 용품부터
한 소비자가 아이돌 앨범을 대량 구매한 후 영상통화 이벤트에 참여했지만 이벤트 내용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A씨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됐다. 제품을 산 개수만큼 순위를 매겨 이벤트에 참여되는 방식으로 A씨는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 아이돌 앨범을 195만1600원어치 구입했다.결국 이벤트 당첨된 A씨는 아이돌과 영상통화를 진행했는데, 통상 2~3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1분 10초~1분 50초 사이에 통화가 강제 종료됐다.또한 카메라 설치 각도가
현대카드가 이달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풍성한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먼저, 현대카드의 컬처 애플리케이션 다이브(DIVE)에서는 정상급 뮤지션의 한정판 바이닐(LP) 앨범을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Limited Vinyl Club)’의 올해 첫 프로젝트로 앨범 '소울 팝 시티(Soul Pop City)'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은 뮤지션 나얼이 설립한 ‘나음세 레코즈’와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1일까지 다이브 앱에서 응모한 회원 중 당첨자에 한해 구매가 가능한 ‘래플(Raffle)’ 방
한 소비자가 예식장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과다하게 청구받아 이의제기를 했다.A씨는 예식장을 방문해 패키지를 계약하고 총 비용 99만 원 중 계약금 30만 원을 지급했다.결혼식 두달 전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패키지 비용과는 별도로 액자 구입비 24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A씨는 개인 사정으로 두 달도 채 안남은 시점에 계약 해제를 통보했고, 예식장으로부터 패키지 비용 99만 원을 위약금으로 청구받았다. A씨는 계약금 30만 원과 액자 구입비 24만 원을 위약금으로 간주하고 더 이상의 위약금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작가 과실로 웨딩촬영본 중 일부 데이터를 분실당한 소비자가 스튜디오와 웨딩플래너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웨딩플래너를 통해 한 스튜디오와 웨딩 촬영을 계약하고 194만 원을 결제했다.촬영 당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촬영을 했으나, 사진작가의 과실로 촬영 파일 일부가 손실됐다. A씨는 스튜디오 촬영 분량 중 30%에 해당하는 사진 파일이 손실돼 재촬영이 필요한 상태지만, 같이 촬영한 지인들의 직업 특성상 휴가 사용이 어렵다고 했다.또한, A씨는 스튜디오의 초기 대응 및 서비스 미흡 등으로 정신적인 손해가 상당하다고
작년 한 해에만 케이팝(K-POP) 음반 5708만 장이 판매될 정도로, 케이팝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하지만 과포장, 중복 소비 등 잘못된 관행으로 음반 관련된 폐기물이 매년 100톤 이상 배출돼 환경오염을 부추긴다는 지적이다.현재 음반 포장 및 폐기물과 관련된 규제는 폐기물부담금과 EPR(생산자책임부담금) 부담금으로 집행된다. 음반의 비닐포장재, CD케이스 등은 EPR 제도를 활용해 직접 제품 포장재를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재활용이 어려우면 기획사가 공제조합에 분담금을 내도록 하고 있다.재활용이 어려운 CD나 굿즈 등은
한 소비자가 연예인의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음반을 구매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자동응모가 아니었던 것을 알게 됐다.소비자 A씨는 '미니 1집을 구입 시 팬사인회 자동응모권 부여' 광고를 보고 해당 연예인의 음반 31개를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총 구매 금액은 91만9585원이었다.구매 이틀 후 A씨는 음반을 구매했다고 해서 해당 팬사인회에 자동으로 응모되지 않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청약철회를 요구했지만, 사업자는 팬사인회 이벤트 기간에 구입했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A씨는 제비용을 제외한 구매 대금을 돌려받을
아성다이소가 지난 1월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낸 폴라로이드 꾸미기 '폴꾸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폴꾸 시즌2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적은 '폴꾸 시즌1'때 인기가 높았던 포토앨범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세로형 네컷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앨범과 가방에 달 수 있는 키링의 신규 상품 등 총 4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좋아하는 사진들을 한곳에 모아서 소장할 수 있는 포토카드 앨범을 준비했다.‘포토카드앨범(80포켓)’은 한 면에 2장씩 넣을 수 있어 대량의 사진을 보관하기에 좋고, ‘점보 포토
웨딩 촬영의 원본CD를 요청한 소비자가 사진작가로부터 터무니없이 비싼 비용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스튜디오에서 웨딩투어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120만 원을 지불했다.촬영 뒤 앨범에 들어갈 사진을 선택하기 힘들어 원본CD를 요청하자 사진작가가 15만 원을 요구해 지불했다.A씨는 사진작가가 과다한 금액을 책정해 청구한 사실을 확인하고 원판 인도에 소요된 재료비 등 2만 원을 공제한 13만 원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사진작가는 계약 당시 계약내용에 대해 A씨에게 설명했고, A씨가 필요치 않다고 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이 로스트아크의 새 리더 그룹과 함께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는 온라인 모험가 축제 ‘로아온 썸머’를 성황리에 마쳤다.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시 시청자 수 27만 명을 기록하며 이번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모험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행사는 금강선 전 디렉터를 잇는 로스트아크 신규 리더 그룹 발표를 시작으로 여름 업데이트 기간에 진행될 개선 사항과 신규 콘텐츠, 이벤트 및 컬래버레이션 등이 발표됐다.금강선 디렉터의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으로 30여년 동안 방시혁, 유희열, 김연우, 스윗소로우 등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뮤지션들은 물론, 최유리, 예빛, 터치드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을 대거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서 정통성과 유일성을 지켜오고 있다.젊은 창작자들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성장앨범 계약 후 해외로 이주하게 된 소비자가 계약을 해지했으나 사업자는 환급해줄 비용이 없다고 맞섰다.소비자 A씨는 한 스튜디오와 성장앨범 계약을 체결했다.만삭 촬영, 백일 촬영, 돌 촬영을 하고 사진 액자 및 앨범을 받기로 하면서 120만 원을 지급했다.그러나 백일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갑자기 외국으로 나가게 됐고 계약 해제를 요구했다.스튜디오 측에서는 현재까지 촬영된 사진만 제공하고 잔여 비용은 전혀 돌려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스튜디오 측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환급해야 한다고 말했다.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TV와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 비-김태희 부부의 이번 신규 영상은 어린시절 누구나 가지고 있을만한 ‘마사지의 추억’을 소환,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 손 마사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광고 영상은 김태희의 어린시절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 김태희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 시원해?”라며 엄마의 어깨를 꾹꾹 누르면서 주무른다.곧이어 이어지는 김태희의 현재의 모습. 김태희가 비(정지훈)와 거실에서 앨범을 보며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