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의약품으로도 번지고 있다. 일부 약사 유튜버들은 현재 본인의 약국에서 판매 중인 일본 의약품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약사회와 전라북도 약사회는 이번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일본 의약품에 대해 불매하겠다고 공식화했다.온라인에서도 ‘일본 의약품 대체품’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일부 누리꾼들은 약사 유튜버가 공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게시물을 유포하면서 불매운동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 의약품과 그 대체품에 대해무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