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San jose)에 모멘텀 피나레스(Momentum Pinares)점을 오픈했다.이번에 매장을 오픈한 모멘텀 피나레스는 산호세 인근 도시 쿠리다바트(Curridabat)에 위치한 복합시설이다. 이 도시는 주거, 사무실, 레저, 쇼핑몰 등 여러가지 복합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 사무공간으로 손꼽히는 곳이다.모멘텀 피나레스점은 195㎡(59평) 면적에 86석 규모의 BBQ 빌리지 타입으로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양념치킨을 비롯한 치킨 메
삼양식품이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에서 약 1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39% 증가한 것으로 기존 최고 매출이었던 2021년 110억 원에 비해서도 19%나 상승한 수치다.알리바바와 징동에서 80억 원, 숏폼 커머스 플랫폼 도우인과 콰이쇼우, 공동구매 채널인 핀둬둬 등 신규 플랫폼에서 50억 원어치가 판매됐다.불닭브랜드를 비롯해 삼양브랜드, 짜짜로니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아울러 광군제 기간 중국 한정 제품인 '양념치킨불닭볶음면'을 처음 선보였으며 준비한 물량 2000박스가 조기 완판됐다.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 ‘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를 전개한다.‘위켄드 어웨이(WEEKEND AWAY)’ 행사는 홈플러스가 물가 안정 첨병 역할을 자처하며 연중 진행 중인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한 주말 나들이 추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은 한글날 연휴를 비롯해 각종 지역축제, 단풍놀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나들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먹태열풍’ 신제품을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제너시스BBQ 그룹이 오는 31일까지 BBQ앱과 홈페이지에서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세트메뉴 4종을 선보이고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복한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다가오는 연말에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겨울 한파 영향으로 외식 대신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홈파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BBQ는 성탄절과 연말 홈파티를 계획중인 소비자를 겨냥해 파티에 맞는 연말세트메뉴를 선보였다.▲자메이카 소떡만나치킨에 황올 반마리를 더한 '자소만 파티세트' ▲오리지널 양념치킨과 황올 닭다리 반마리를 더
이른바 ‘1인 1닭’을 하게 되면 열량 과잉 섭취가 우려된다.최근 외식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대표 품목인 치킨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10개 브랜드의 24개 제품을 조사했다.제품별 중량이 최대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운맛 제품인 ▲쇼킹핫치킨(네네치킨)은 1234g, 치즈맛 제품인 ▲슈프림골드양념치킨(처갓집양념치킨)은 1101g으로 중량이 많은 편이었고 간장/마늘맛인 ▲교촌오리지날(교촌치킨)은 625g, ▲간장치킨(호식이두마리치킨)은 679g으로 중량이 적
치킨의 식품 정보 표시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치킨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영양표시 대상 식품이 아니므로 표시이행 여부만 보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소비자 관점에서는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표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세부적인 개선사항이 드러났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5개사를 무작위로 선정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른 표시사항 중 영양정보, 원재료명, 소비자 안전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조사대상 15개사 중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에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란 말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소비자들은 부담스러운 점심값에 가성비 높은 한 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홈플러스(사장 이제훈)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 달 간 즉석조리식품을 판매하는 델리 코너의 오전 11시~오후 2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급증했다.8000원 미만의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샐러드부터 샌드위치, 초밥,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 직장인들의 점심 수요가 몰린 것으
치킨 가격 2만 원 시대가 열렸다.코로나 시기에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배달 식품으로 꼽히는 치킨의 가격 인상은 소비자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 물가감시센터는 국내 치킨 업계 상위 5개 프랜차이즈의 재무제표 분석, 주 원재료인 닭고기 가격 분석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 근거가 타당한지에 대해 파악해 보았다.최근 5개년 동안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매출액 상위 5개 브랜드(교촌치킨, BHC, BBQ,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의 가맹점 평당 평균 매출액은 전반적으로 증가했
삼양식품이 멕시카나와 협업해 미니짱구 멕시카나 후라이드치킨맛, 양념치킨맛 2종을 출시한다.'미니짱구'는 1973년에 출시된 삼양식품의 장수 스낵 '오리지널 짱구'의 크기와 중량을 줄이고 멕시카나 치킨맛을 더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특히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더욱 바삭해진 미니짱구는 멕시카나의 후라이드치킨 파우더, 양념치킨 소스를 더해 실제 치킨의 맛과 풍미를 잘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멕시카나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미니짱구 2종은 오리지널 짱구를 연상
KFC가 4일부터 10일까지 ‘징거더블다운맥스’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KFC의 4대 버거 중 하나인 ‘징거더블다운맥스’ 단품을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행사다.프로모션 제품 ‘징거더블다운맥스’는 크고 부드러운 징거 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해시브라운, 살사 소스가 들어간 매콤한 맛의 치킨 통살버거다.빵 대신 치킨 통살로만 구성돼 있다는 특징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동시에 KFC는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는 ‘트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나,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선택비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BBQ, BHC, 교촌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페리카나, 호식이두마리치킨) 이용경험자 1600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했다.소비자 만족도는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평가했다.종합만족도는 소비자 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SPC삼립이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 ‘삼립호빵’ 24종을 출시한다.SPC삼립은 스테디셀러 제품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을 포함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시즌 한정판 제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먼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호빵을 출시한다. 고소한 이천 쌀로 만든 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이천쌀호빵’, 매콤한 순창 고추장으로 볶아낸 소고기를 넣은 ‘순창고추장호빵’,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을 응용한 ‘씨앗호떡호빵’ 등이다.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 호빵도 내놨다.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KFC가 오는 12일까지 단 4일간, 선착순 한정판매로 버켓 메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갓양념치킨 단품 8조각 구매 시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 1마리를 무료로 제공한다.프로모션 제품인 ‘갓양념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맵단’의 정석을 보여주는 메뉴다.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간장베이스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구성된 버켓 제품으로, 1만1900원이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해 치킨업계는 불황이었다.배달 유료화와 일부 메뉴 가격인상 등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결과였다. 실적이 부진하다 보니 대부분의 치킨업체가 기부금을 등의 비용을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맸다.이런 모습과 대조적으로 접대비는 대부분 업체가 전년 보다 늘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각사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 상위 5곳 중 4곳이 접대비에는 통 큰 지출을 했다.■BBQ, 업계 중 독보적 접대비지난해 기준 매출 상위 업체 5곳은 교촌치킨, bhc치킨, BBQ치킨, 굽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이다.교촌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처갓집양념치킨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치킨업계는 배달 유료화, 일부 메뉴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수익은 뒷걸음질 쳤다.반면, 처갓집양념치킨은 실적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는 치킨업계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아쉬운 점은 사업이 순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기부금 규모는 오히려 전년 보다 줄었다는 부분이다.처갓집양념치킨의 지난해 매출은 696억 원, 영업이익은 81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전년 대비 각각 27.4%, 18.3%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해 주요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 대부분 수익성이 하락했다.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하고 배달료까지 유료화하며 수익성 제고에 나섰으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수익성이 부진하기 때문일까.매출 상위 순위 4개 업체의 기부금 규모도 대부분 쪼그라들었다.■많이 벌어도 사회공헌에 인색한 bhc지난해 치킨업계 매출 상위 4개 브랜드는 꼽힌 교촌, bhc, BBQ, 굽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이다.교촌의 지난해 매출은 3391억 원으로 업계 1위지만 영업이익은 198억 원으로 업계 2위다.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bhc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bhc치킨이 5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치킨과 함께 다양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 대상은 배달앱 요기요에서 터치주문한 모든 고객이며 매주 화요일마다 추가로 2,000원이 할인돼 해당 요일에는 총 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구매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회원 로그인과 bhc치킨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치킨 브랜드 KFC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KFC는 오는 24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점심 시간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됐던 지난 이벤트와 달리, 이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됐다. 특히 신제품 갓양념치킨을 비롯한 전 메뉴가 프로모션 대상이다.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50%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할인 금액은 최대 7,000원까지다.할인혜택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가맹점수가 많은 상위 6개 치킨 브랜드의 30개 매장에서 인기품목 4종(105건)을 수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당과 나트륨 함량을 조사했다.조사 대상인 브랜드는 BBQ, BHC, 네네치킨, 페리카나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등이며 품목은 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즈치킨이다.조사는 지난해 8월과 9월에 이뤄졌다.소시모는 조사결과 치킨 가식부(edible portion·식품 중 식용에 알맞은 부분) 100g의 나트륨 함량은 치즈치킨(627.1mg)이 가장 높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