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 2분기 매출 4조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 순이익 432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New Biz. 전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무선 사업 실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66.8%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코로나 장기화 및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언택트에 특화된 다양한 신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킨 결과다.SK텔레콤 New Biz.는 언택트 시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공개한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이 SK텔레콤에서 기출시된 갤럭시 A시리즈 가운데 최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1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갤럭시 A 퀀텀’ 예약 판매량은 지난해 출시된 전용폰 갤럭시 A80(출고가 59만9500원, 2019년 11월15일 출시) 예약 판매량의 약 3배에 달했다. ‘갤럭시 A 퀀텀’은 오는 22일 공식 출시되며, 공시지원금은 출시 당일 확인 가능하다.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 따르면 ‘갤럭시 A 퀀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