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저축은행(대표이사 신홍섭)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 사고예방을 돕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공익사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그 첫걸음으로, KB저축은행은 지난 24일 가평경찰서와 MOU를 체결하고 가평군 내 분교 포함 초등학교18개소 스쿨존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랑꼬깔’을 설치했다. 이번 ‘노랑꼬깔’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과 운전자들의 과실을 막고자 만들어진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이다.노랑꼬깔은 넛지(nudge)효과를 통해 어린이들이 분리된 안전한 공간에서 횡단보도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는 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