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꾸준하게 펼쳐온 당류 및 나트륨 저감을 위한 노력이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지난 2012년부터 품질비교사업을 바탕으로 식품품질조사를 수행했으며, 소비자에게 식품의 당류 및 나트륨 함량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자들에게는 저감을 권고한 바 있다.지난 2012년 ▲고추장 ▲어린이 음료 ▲프랜차이즈 치킨, 2013년엔 ▲어린이용 치즈, 2014년엔 ▲라면 ▲오렌지주스 ▲커피믹스, 2015년 ▲과자류 ▲두유 ▲발효유 ▲피자, 2016년엔 ▲에너지음료 ▲프랜차이즈 치킨, 2017년 ▲즉석죽, 2
최근 많은 아이들이 치즈를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섭취하고 있다. 그만큼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대전충남소비자연맹(회장 강난숙)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영유아․어린이치즈 총 19개(영유아치즈 10개, 어린이치즈 9개)를 대상으로 식품첨가물(보존료), 중금속, 미생물 등 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사항을 시험․평가했다.영유아 치즈는 ▲덴마크 자연방목 유기농 짜지 않은 아기치즈 1단계(6∼24개월) ▲덴마크 자연방목 유기농 짜지 않은 아기치즈 2단계(25∼48개월) ▲드빈치 자연방목 유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발육을 위해 특허받은 성장원료 KI-180과 GP-C를 비롯 면역과 칼슘, 그리고 나트륨 저감까지 고려해 맞춤 설계한 신제품 어린이 치즈 ‘키우고 지키는 우리아이치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키우고 지키는 우리아이치즈’에 들어가는 주 성장원료 ‘하이키 KI-180’은 키 성장을 도와주는 성장촉진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