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먹는 야쿠르트(이하 얼야)’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hy 음료 브랜드 ‘얼야’가 5월 한 달간 1030만 개 팔렸다. 일평균 약 33만 개로 1초당 4개 가까이 팔린 셈이다.5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400만 개다. 전년 대비 약 17% 신장한 수치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더 가파른 성장세다.hy는 판매 상승 요인으로 이른 무더위와 함께 꾸준한 제품 개발을 꼽는다. 얼야는 마시거나 얼려먹을 수 있는 프로즌(Frozen) 음료다.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장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여름철 건강간식으로 인기다. 특
[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국야쿠르트의 이른바 '얼야(얼려먹는 야쿠르트)'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가 찬바람 부는 가을에도 일 2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신개념 발효유라는 콘셉트로 시장에 나왔다.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