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력을 통해 총 9억2,000만원을 고객에게 환급했다고 밝혔다.관련 피해금은 금융감독원의 채권소멸절차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업비트는 자체적으로 피해금 환급절차를 운영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에 힘써 왔다.업비트는 올해 발생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건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77건을 고객 신고 전 자체 모니터링으로 탐지했으며 이상 거래 발견 시 선제적으로 출금 정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연말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하향세가 예사롭지 않다.21일 오전 5시30분 한 때 국내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493만 원까지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400만 원대로 접어든 건 작년 10월 이후 처음이다.11시30분 현재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16만 원으로 상승했지만, 600만 원대가 붕괴 된지 하루만에 500만 원선도 언제 다시 깨질지 모를 만큼 위태로운 상황이다.기존 블록체인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블록체인에서 다른 종류의 암호
암호화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지난 6월 28일 자사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에 보이스피싱 범죄로 의심되는 징후를 포착해 현행범을 검거했다.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28일 이상거래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해당 계좌에 대한 출금정지 조치를 내렸다.이후 기업은행과의 확인 절차를 통해 해당 용의자에 대한 보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업비트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업비트 개발자 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업비트는 완성도 높은 API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비트 오픈 API 베타테스터’를 모집한 바 있다. 짧은 모집기간에
암호화폐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는 ‘암호화폐 인덱스’가 국내 최초로 탄생한다.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코인 시세에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빠르게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표준 지수 ‘UBCI(Upbit Crypto Index)’를 개발 완료해 곧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업비트는 자체 암호화폐 인덱스 제공으로 투자자들이 전체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톡에서 암호화폐 시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계 최초로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및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암호화폐 시세 정보를 동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암호화폐 시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