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미용 후 탈모가 확인됐으나, 사업자는 보상요구를 거절하고 있다. A씨는 반려견(스피츠)의 미용 시술 후 배, 등 부분에 상처와 부분 탈모가 의심스러워 계속 지켜보았다.1개월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고 엉덩이, 목까지 탈모가 확대되자, A씨는 반려견을 데리고 전문병원에 방문했다.병원에서는 클리핑 신드롬(Clpping syndrome) 진단을 내리고, 1년 동안 영양제와 비타민을 섭취하면서 지켜봐야하나 1년 후에도 털이 자라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A씨는 사업자에게 미용비 환급과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업자는 거절하면서 스피츠
한 소비자는 구입한 청바지를 처음 입은 날 바지 엉덩이 부분이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다.다른 소재도 아닌 청바지가 이렇게 쉽게 찢어진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소비자. 판매자에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인장·인열 강도 불량이 인정되는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인장 강도란 원단을 잡아당겼을 때 끊어질 때까지 견디는 강도를 말하며, 인열 강도란 찢어짐에 견디는 강도를 말한다.A씨는 청바지 하자에 대해 섬유제품심의위원회 또는 시험검사를 통해 인장·인열 강도 불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힘을 견디지 못할 경우 제품불량으로 판단
전기장판을 사용하다 화상으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판매사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3년전 전기장판을 구입해 사용해오던 중 최근에 전기장판을 켜고 자다가 어깨와 엉덩이에 화상을 입어 피부이식수술 등 치료를 받고 있다.치료비는 약 50만 원 정도 지출해 사업체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한 바, 사업체에서는 자신들이 인수이전 사업체에서 제작해 판매했던 제품이라며 법적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동일한 상호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제품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사업체에서 「상법」
의료진으로부터 골절 진단을 받지 못해 피해가 확산된 소비자가 병원 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소비자 과실로 떠넘겼다.A씨는 한 병원에서 직장암 제거 수술을 받고 보존적 치료를 받던 중 보호자 동반 하에 화장실을 다녀오다 넘어졌다.단순 방사선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에 다음 날 A씨는 요양원으로 전원했다. 그러나 이후 좌측 엉덩이 부위에 통증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대퇴골 경부 골절이 확인돼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을 받게 됐다.A씨는 낙상사고 당시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정확한 진단에 따른 설명과 치료를
한 소비자가 선천성 질환 있는 반려견을 분양받았다며 동물병원에 손해배상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A씨는 한 동물병원에서 암컷 푸들을 분양받고 반려견 용품을 포함해 37만 원을 지급했다.A씨 반려견은 분양받은 직후부터 기침을 멈추지 않았고 동물병원에서 받은 약을 복용시키고 주사를 맞힌 후에도 개선되지 않았다.또한 엉덩이 부분의 털도 자라지 않는 등 건강에 이상이 있어 동물병원에 수차례 교환을 요구했으나 담당자는 처리를 지연했다. 결국 A씨는 타 동물병원을 방문해 A씨 반려견에 선천적인 질환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됐고 동물병원에 애완견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스키·썰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겨울 스포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며, 유의사항을 안내했다.2019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된 겨울 스포츠 관련 안전사고 1033건을 분석한 결과, 스키가 42.8%(442건)로 가장 많고 스노보드 32.5%(336건), 스케이트 16.4%(169건), 눈썰매 5.9%(61건) 순이었다.연령대별로는 스키와
기저귀로 예민해진 아기 엉덩이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전용 버블워시가 출시됐다. 한미약품은 약국 전용 제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의 일환으로 ‘베베 궁디 버블워시’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거품 타입의 베베 궁디 버블워시는 대소변 등으로 오염된 기저귀로 인해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세정해주는 영유아 전용 제품으로, 갓 태어난 아기 피부를 감싸는 태지 유사 성분과 피부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태반추출물 성분, 흡수력과 보습에 뛰어난 호호바씨 오일 성분 등이 함유돼 있다.특히 한미약품의 특허 받은 유산균 배
홈트레이닝의 유행으로 운동복 기능을 갖춘 일상복이 인기를 끌면서 일반 레깅스에 비해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조거(Jogger)형 요가복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조거형 요가복은 바지 밑단과 허리부분에 고무 밴딩 처리해 활동성을 강조한 편안한 스타일의 제품을 말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요가복 11개 제품(8개 브랜드)을 품질·안전성·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했다.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성능인 흡수속도를 평가하기 위해 새제품 상태일 때와 5회 세탁 후에 각각 측정한 결과 ▲뮬라웨어(에어 컴피 조거 레깅스) ▲젝시믹
중고사이트에서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게시글과 달라 환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물품 수령 즉시 환불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거절했다. A씨는 중고 거래 카페에서 후드 티셔츠 2장과 티셔츠 1장을 5만 원에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보고 판매자에게 연락해 물품을 구입했다. 판매자로부터 받은 물품을 확인해보니, 손목과 엉덩이 부분에 물 빠짐이 있다는 판매글과 다르게 전체적으로 물 빠짐이 있었다.A씨는 판매자에게 결제금액 5만 원에 대해 환불을 요구했으며 반송 배송비 또한 판매자가 부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A씨가 수령한 후 1
현대리바트가 해외 유명 가구 디자이너와 손잡고 차별화된 가구를 선보인다.현대리바트는 미국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 ‘제프 웨버’(Jeff Weber)와 협업한 사무용 의자 ‘유니온(Union) 체어’를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유니온 체어는 현대리바트가 가구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Art&DesignProject) 2022’를 통해 제작됐다.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 2022는 해외에서 주목도가 높은 예술가, 디자이너 등 아티스트와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현대리바트는 제프 웨버가
한 소비자가 구매한 여성정장을 착용한 뒤 올이 뜯긴 것을 확인했다.소비자 A씨는 최근 구매한 폴리에스텔 소재의 여성정장을 두 시간 정도 입은 후 재킷 앞판 및 스커트 엉덩이 부분에 올이 뜯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판매업체에 문의하니 핸드백이나 의자 등 외부물체와의 접촉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며 보상을 거부했다.A씨는 특별히 심하게 입은 것도 아닌데 두 시간 만에 올이 빠져나오는 것은 제품의 이상으로 생각된다면서 보상을 요구했다.한국소비자원은 시험검사를 통한 원인규명 후 품질불량인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올이 고리모양으로 쉽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매년 1만 명 이상의 고령자가 낙상으로 사망하고 있다.고령자의 낙상사고는 단순 골절에 그치지 않고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018년부터 2021년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고령자 안전사고는 총 2만3561건으로, 이 중 62.7%(1만4778건)가 낙상사고로 확인됐다.낙상사고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추락 또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인데, 고령자 낙상사고의 경우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의 비율이 81.3%(1만2015건)로 나타났다.고령자 낙상사고를 연령별
한 소비자가 어린자녀의 둔부가 수술바늘에 긁혀 흉터가 생겼다며 8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33개월 된 자녀 둔부에 종기가 생겨 피부과에 방문했다. 조직검사를 위해 담당의사가 A씨 자녀의 둔부 종기 옆에 마취주사를 맞혔고, 자녀가 몸부림을 크게 치며 크게 울고 있었음에도 바로 검사를 시작했다.간호사 등 다른 의료진의 도움 없이 막무가내로 시술한 의사는 A씨 자녀의 좌측 둔부를 주사바늘로 긁어 10㎝정도의 상처를 냈다. A씨는 의사의 잘못으로 발생된 상처 및 흉터이므로 향후수술비와 치료비, 위자료 400만 원을 합한 8
한 소비자가 시술받은 침이 부러져 제거 수술을 받고 이에 대한 손해보상을 요구했다. 60대 여성 A씨는 한의원에 내원해 침술 시술 중 우측 대퇴부에 절침이 됐다.하지만 의료진은 크게 문제가 없다는 듯이 반응했다. 3일 뒤 한 재활의학과의원에 내원해 X-ray 검사 후 약처방을 받았다.다음 날 우측 엉덩이 통증으로 다른 한 병원에 내원해 X-ray·초음파 검사를 받았으나, 초음파상 이물질이 보이지 않아 다음 날 CT 검사를 받았다.같은 날 A씨는 또 다른 병원에 내원해 X-ray 검사 후 수술적으로 제거 필요할 수 있다는 설명을 받고
한 소비자는 골반통증으로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심해져 남은 회차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남, 51세)는 좌측 엉덩이의 통증으로 정형외과에 방문했더니 골반변형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바로 물리치료(도수교정프로그램) 10회 치료 예정으로 60만 원을 선지급하고 2회 치료를 받았다.그런데 2회 치료를 받은 후 허리의 통증이 심해 더 이상 치료받기가 힘들어 치료 중단 및 환불을 요구했더니 거절당했다.병원측은 처음 방문시 “치료 중단시에 환불을 받을 수 없다”는 동의서에 서명을 했다며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일반적으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신제품 안마의자 ‘폰토스’를 출시했다.폰토스는 여러 부가 기능 없이 안마의자 기본에 충실한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모델로, 200만 원 초반의 가격으로 출시됐다.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몸체에 화이트와 오션네이비의 컬러감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입체 안마 모듈과 자동 센싱 기능을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안마감을 제공하며, 어깨, 팔, 엉덩이, 종아리, 발에 이르는 전신 에어 마사지에 안마볼 중심의 상체 마사지, 에어백 및 롤러 위주의 하체 마사지를 더해 전신을 손으로 주물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사용자 맞춤형 명상 마사지를 제공하는 마사지 장치를 특허 등록(특허 10-2303157)했다.해당 특허는 안마의자에서 명상 마사지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로 명상 가이드 멘트 및 음원과 함께 마사지가 제공되는 명상 마사지를 각 사용자의 명상 수준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먼저 마사지 장치의 센서부를 통해 센싱된 사용자의 생체 정보 또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를 식별하여 ‘제 1 사용 이력 정보’를 획득한다.이에 기초해 복수의 명상 마사지들을 사용 순서, 명상 단계별로 나누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시니어 고객들의 힐링과 건강관리를 돕는다.바디프랜드는 지난 11일 서울광역치매센터와 충남광역치매센터에 안마의자를 전달했다. 치매센터 후원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바디프랜드는 총 124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4대를 기탁했다.디프랜드가 서울광역치매센터와 충남광역치매센터에 전달한 제품은 아제라플러스 플래티넘(하나바브라운)이다.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와 금천구 치매안심센터, TOP재가 노인복지센터, 천안구구팔팔 노인주간보호센터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아제라플러스 플래티넘은 시니어 고객
기아가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하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프리미엄 굿즈와 안마의자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소 굿, 소 쿨(SO GOOD, SO COOL)' 여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프리미엄 굿즈(소 굿)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냉풍시스템을 탑재한 안마의자로 업그레이드(소 쿨) 해주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바디프랜드 베스트셀러 '파라오Ⅱ', ‘팬텀Ⅱ’ 안마의자 모델을 구매,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파라오Ⅱ 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