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2022년 한 해 총 1434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지난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SK렌터카는 올해 두번째 보고서를 통해 ▲경제 간접 기여(1407억 원) ▲환경(-3억 원) ▲사회(30억 원) 영역 등 구체 성과를 공개했다. 각각의 성과는 경제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 가치 증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SK그룹의 경영 원칙 ‘더블보텀라인(DBL)’을 기반한 가치 측정 체계를 적용해 환산됐다.먼저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통합법인이 출범한 2020년 대비 지난해 약 10% 증가한 652명의 구성원에게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인상 첫날에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현장방문에 나섰다.정부는 지난 1월 26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난방비 고민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로 확대하는 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공단은 금일 방문을 통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평균 지원단가가 2배로 상향(15.2만 원→30.4만 원)된 내용에 대한 안내가 차질없이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콜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요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금번 추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공단)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을 찾아 백암면사무소(면장 허완)와 함께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이동판매소’를 운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고령 또는 거동이 불편해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어려운 수급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난방유를 배달하며 에너지 구입을 돕고,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온기를 전했다. 더불어 이후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근처 가맹점, 바우처 사용법 등 수급자별 맞춤 안내를 실시했다.공단은 2015년부터 겨울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1일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과 사회보장정보원 본사에서 ‘에너지취약계층 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한국에너지공단은 2015년부터 에너지취약계층에 동절기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이용권을 지급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사회보장정보원의 시스템을 통해 수급자격 확인, 바우처 발급 및 사용 관리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하절기 냉방지원 확대 결정에 따라 현재 동절기 지원에 국한돼 있는 에
한국에너지공단이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으로 변화하는 조직이 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성남시 신흥3동 주민센터 및 관내 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를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함으로써,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