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이 공격적인 외연확장에 나선다. 유럽풍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을 1000억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 시작이다.이랜드글로벌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밀리밤의 차세대 모델 매장을 최초로 선보인다.이번 밀리밤 차세대 모델 매장은 기존에 비해 규모를 70% 가량 확장하고, 연령대 별로 라인은 늘리고 상품수는 압축 진열해 고객 중심으로 매장을 재설계 했다.지난 2016년에 론칭한 밀리밤은 2세부터 8세 남여 아이들을 위한 트렌디 편집샵으로 의류부터 잡화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으며, 편안한 착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22년 FW시즌을 맞아 현대 그림책의 거장 에릭칼(Eric Carle)과 아트 패션 컬래버 상품을 출시했다에릭칼은 전세계 70개 언어로 번역돼 1억5000만 부가 판매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로 그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도 수상하기도 했다.국내에서도 ‘배고픈 에벌레’ 그림책으로 많이 알려진 에릭칼은 다양한 색감의 콜라주 기법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창의적인 시각적 이미지와 색채감으로 사랑 받고 있다.에릭칼X밀리밤 아트 컬래버 컬렉션은 맨투맨과 상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