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하이플러스(주)가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를 분양하면서 한 광고가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에스엠하이플러스가 부산시 화전지구 소재 우방아이유쉘(이하 ‘해당 아파트’) 임대 분양과정에서, 1년 동안만 전세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all 전세형, 매월 임대료 부담 無”라고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향후 금지명령, 통지명령)과 더불어 9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해당 아파트가 의무 임대 기간 5년 중 1년 동안만 전세방식으로 운영되는 임대아파트임에도, 에스엠하이플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