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푸드㈜는 오는 추석을 맞아 9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추석은 의성마늘, 한돈한우 등을 활용한 ‘로스팜’ 캔햄 세트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수제햄 ‘델리카테센’ 세트 등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의성마늘 로스팜’ 세트를 설 대비 약 30% 확대했다.‘의성마늘 로스팜’은 우수한 품질로 이름난 의성마늘과100% 국산 돈육으로 만든 캔햄이다. 92% 이상의 높은 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건강과 동물복지를 위해 또는 개인의 종교(신념)과 환경을 위해 채식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채식주의자들은 또 다른 소비주체로 급부상 중이다.실제로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채식 인구는 100~150만 명으로 10년 전인 2008년에 비해 10배가량 증가할 만큼 채식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해외의 채식 인구 증가 속도는 이보다 더 가팔라 국내도 채식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식품업계 '비건' 관심 '대체육&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채운 명절 선물세트 80여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심으로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판매한다. 작년 설 대비 물량을 15% 늘린 가운데 특히 실용성이 높은 2~4만 원대의 중
동일한 설 명절 선물세트가 판매점에 따라 2배 가까이 가격 차이가 벌어져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롯데푸드 '엔네이처 8호' 선물세트는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오픈마켓보다 1만8,693원이나 비싸 거의 2배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3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33개의 유통업태별 설 선물세트 판매가격을 조사했다.백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식품업계가 다채로운 선물세트 출시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올해도 실속형 선물세트가 ‘대세’장기 불황에 얼어붙은 소비자들 마음을 녹이기 위해 식품업계가 실속형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롯데푸드는 설을 맞아 7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 중이다.고급 수제햄, 캔햄, 식용유는 물론 연어, 원두커피, 두유까지 종합식품회사의 장
수년 전부터 지적돼 온 명절 선물세트 바가지 논란이 이번 설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롯데그룹 계열 유통회사들의 설선물세트에서 단품보다 비싼 경우가 발견되고 있다.지난해 추석연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전체 12개 세트상품 가격과 각 구성품의 낱개 구입가격을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세트상품의 판매가격은 단품가격을 합한 것보다 평균 12%인 4,140원이 비쌌다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다양한 구성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가공식품 선물세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구성이 다양한 혼복합 세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롯데푸드는 구성을 더욱 다양화한 40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롯데푸드의 ‘로스팜엔네이처(이하 로스팜)’가 ‘나트륨과 지방을 줄인’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영양성분표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롯데푸드의 캔햄 제품인 로스팜의 겉포장에는 ‘합성아질산나트륨 등 7無 첨가’, ‘나트륨과 지방까지 줄여’,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같은 문구가 적혀있다. 롯데푸드는 이러한 내용들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