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포드 소형차 포커스가 엔진결함으로 리콜된다.23일 국토교통부는 캐니스터 퍼지밸브(CPV: Canister Purge Valve) 관련 결함으로 포드코리아 포커스 차량 628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대상은 생산기간 2011년 06월15일에서 11월10일까지 제품이다.국토부 측은 "연료 증발가스 시스템 내 캐니스터 퍼지 밸브의 내부 열린 상태의 고착으로 정차 및 신호대기 시 엔진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캐니스터 퍼지밸브가 고착되는 경우 연료탱크의 변형이 발생하여 연료량 및 주행가능 거리가 부정확하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쏘나타와 그랜저 등 주요모델이 제작결함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시정조치 명령을 받았다.18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와 ‘그랜저’, ‘그랜드스타렉스 왜건’ 등 3개 차종 1만8,275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스타벅스면 펜 하나 5천원? 다이어리값 또 인상 : 커피빈제품 1만9800원 ‘대조적’, 업체 측 “속지 증가, 펜 추가 등 가격인상 요인” 해명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인포] 대한항공, 결함 항공기 운항과징금 24억 : 대한항공 측 “엔진결함에 대해 제대로 된 정비가 이뤄지지 못한 점은 사실”
대한항공이 항공기 결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대한항공이 결함이 있는 항공기를 운항한 것에 대해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고 24억 원을 과징금으로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과징금은 항공기 37일 운행정지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항공기가 운행하지 못할 경우 승객들의 불편 등을 고려
신차 구입 직후 자동차에 결함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지만 자동차회사들은 판촉 당시와는 달리 차량 하자 처리에는 매우 소극적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신차의 결함에 대해 소비자의 반응은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안전을 위협 받았을 뿐 아니라 고가의 신차 구입 후 중대결함이 발생해도 수리를 받으라는 자동차회사의 처리가 부당하다는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자전거族' 1200만 시대…자전거보험 실효성은 미흡 : 자전거 사고 증가세지만 자전거보험 개인가입자 소수에 불과에다 상해 보상이 전부…대인·대물 보장 보험 필요성 대두. (관련기사 링크)△코스트코 피자서 머리카락 발견…고객 응대 '구설수' : 지난 4월 코스트코 피자서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