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가 A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 했다.먼저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AI 기술 개발은 인프라, 데이터, 언어모델 등 전 영역에서 이뤄지며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투자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텍스트, 음성, 이미지 형태의 AI 학습용 데이터도 서로 공유하고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향후 공동 개발한 AI 기술을
카카오(대표 여민수․조수용)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일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한다.카카오가 오는 17일 오후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행안부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먼저 카카오톡으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양․전문강좌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내 구현할 계획이다. 공용주차장, 구청 강당이나 회의실 등 공공시설도 카카오톡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가 수강 신청, 공공시설 예약 관련 정보를 오픈 API 형태로 개방하고 카카오는 이를 활용해 연내 서
카카오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20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868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882억 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커머스를 포함한 톡비즈와 카카오페이 등 신사업, 콘텐츠 부문이 호실적을 이끌었다.1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1% 감소,
카카오는 ‘제 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 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범수, 여민수, 조수용 사내이사 재선임 건이 통과됐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2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또한, 사외이사 3인을 새롭게 선임해 독립성은 물론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윤석 윤앤코 대표이사,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박새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이며, 조규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는 재선임됐다. 카카오는 여성 사외 이사 비율을 확대하고,
카카오가 수익 개선을 가속화하며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9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8% 상승한 3조89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또 한번 경신했다.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86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톡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 안착과 신규 사업의 수익 모델 확대가 역대 최고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졌다.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27%,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한 4440억 원
대한항공은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강화, 멤버십, 커머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선두 기업인 카카오와 협력을 맺는다.대한항공과 카카오는 12월 5일 경기도 분당구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하은용 대한항공 부사장,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배재현 카카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고객 가치 혁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사의 협약은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정보기술(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가 됐다.카카오는 22일 한국투자금융지주로부터 카카오뱅크 지분 16%를 매입, 인터넷은행 특례법상 최대보유한도인 지분 34%를 보유하게 됐다.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가 된 카카오는 기술 협력과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카카오 공동체(계열사)의 다양한 플랫폼/서비스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카카오뱅크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소비자의 편익을 증대하고, 경쟁력을 높인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 송금, 모임 통장 초대 기능, 카카오 AI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뱅크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오는 11월 카카오메일 출시행한다.카카오는 베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인 ‘카카오메일’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마이 워너비 메일주소’를 진행한다.카카오메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계정 기반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로 ‘@kakao.com’을 도메인으로 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편리한 메일 확인과, 자동으로 메일을 정리해주는 스마트 분류함 기능으로 효과적 메일 이용이 가능하다.카카오는 새로운 메일 서비스 출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주요 공동체와 함께 9월 4일까지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채를 시행하는 공동체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커머스, 카카오페이, 카카오CIC까지 총 7개로 지원자는 공동체 중 1개에 지원할 수 있다.카카오는 지원서에 학력,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받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는 우수한 개발자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스펙이 아닌 개발 역량과 업무 적합성을 집중적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드디어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2015년 예비인가 이후 4년 만에 최대주주의 길이 열리면서 오랜 숙원을 풀게 된 카카오는 향후 카카오뱅크에 대한 기술 협력과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카카오는 24일 금융위원회의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한도초과보유주주 승인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는 2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승인했다. 카카오는 한도초과보유주주 승인 심사 통과로 지분을 확대해 카카오뱅크 최대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합병 이래 첫 사내 해커톤 행사인 ‘24K reboot’(이하 24K)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8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24K(24hrs for Krew)는 24시간동안 개발, 디자인, 기획 등 다양한 직군의 카카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자만의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시제품)으로 구현해내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014년 10월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이후 처음 열리는 해커톤으로, 행사명 또한 새롭게 부활했다는 의미를 더해 ‘24K reboot(2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카카오톡에 메시지 삭제 기능이 도입됐지만 삭제 흔적이 남아 반쪽짜리 기능이라는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지난 17일 카카오(대표 여민수‧조수용)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8.0버전에서 메시지 삭제 기능을 추가했다.카카오 측은 이용자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메시지 삭제 기능 도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해당 기능 도입을 통해 상대에게 메시지 발송을 완료한 후 발신자의 발송 실수를 보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새로 추가된 메시지 삭제 기능은 보낸 메시지의 말풍선을 길게 눌러
카카오(대표 여민수·조수용)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포털 다음(Daum)에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개설한다. 실시간 월드컵 소식과 정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해 전문가 콘텐츠, 전력 분석, 웹툰, 방송 등 풍부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독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가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는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채널탭, 1bo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지난 3월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자회사 ‘그라운드X(Ground X)’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라운드X는 카카오가 국내외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자회사다. 전문화된 인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시아 대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이모티콘 크기와 애니메이션 구현 범위까지 확장한'큰 이모티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다양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의 재미를 더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큰 이모티콘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프렌즈의 어린 시절 모습을 재현한 ‘리틀프렌즈 슈퍼큐트’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카카오 3.0’을 선언하고, 시너지와 글로벌 진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다.카카오 여민수, 조수용 대표는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헤이 카카오 3.0’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두 대표는 카카오를 이끄는새로운 리더로서 현재 추진중인 활동과 향후 계획을 발표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22일 다음(Daum)과의 합병 이래 처음으로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4월 4일(수요일) 까지 ‘카카오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필수 입력사항은 경력 사항과 프로젝트 수행이력, 자기소개 등 세가지로 한정했다. 출신학교 정보와 자격증, 어학정보 등은 선택 입력 사항이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는 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소셜임팩트 서비스 같이가치 with Kakao에서 ‘안녕지수 테스트'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8일까지 같이가치 with Kakao의 마음날씨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 나의 심리상태를 체크하는 ‘안녕지수’ 테스트를 완료하기만 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이모티콘과 기부쿠
카카오가 마케팅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오는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1,000여명의 마케팅 파트너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주요 모바일·PC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고객연결성과 마케팅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