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현상으로 누수가 발생한 와인에 대해 판매자가 약관 상 배상이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와인을 구입한 A씨는 와인 수령 후 이틀 뒤 개봉했다.그런데 온도와 기압의 변화로 와인이 끓어 누수되는 열화현상을 확인하고 판매자에게 제품 교환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판매자는 홈페이지에 열화 현상에 대한 보상이 불가하다고 고지했다고 주장했다.열화 현상은 31℃ 이상의 온도에 세 시간 이상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데, 판매자는 출고 당시 일본 도쿄의 온도가 31℃ 이상으로 일본 내 배송 중 열화 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제품의
현대차가 자사 차량에서 주행중 발생한 원인 불명의 화재에 대해 손해와 위자료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결국 수용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2심 법원이 운행중이던 그랜저 화재에 대해 '제조물책임법상의 제조물 책임 또는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들어 현대차에 330만원 및 항소비용 부담 판결을 내렸는데도 현대차는 대법원에 대한 상고를 포기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