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지난 8일 강원도 영월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10호점’을 열고 개관식을 진행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롯데제과 이진성 사업대표를 비롯,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영월군 최명서 군수, 영월군의회 심재섭 의장,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진성 사업대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산솔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스위트홈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7일
롯데제과 빼빼로가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스위트스쿨’을 전개한다.‘스위트스쿨’은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해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롯데제과는 매년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필요한 곳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스위트스쿨’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학교로 선정된 곳은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방곡 초등학교이며 9월 중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스위트스쿨’ 사업 전개를 위해 롯데제과는 세이브더칠드런, 부산시,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은 이달 10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 6,000여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관에서 임삼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 굿네이버스 박병기 나눔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