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승용 및 RV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를 기아 정비 협력사인 오토큐와 함께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차량 실내 방역과 에어컨 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보낸 고객들에게 실내 공기 정화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는 친환경 성분(피톤치드)의 연무 분사로 차량 실내와 에어컨 내부의 살균 및 항균코팅이 가능한 케어포그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것이다.해당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하며, 기아 통합 고객 앱인
기아는 전기차 사업체제로의 전환 계획에 맞춰 선제적으로 국내 최초 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인 ‘KEVT(Kia Electric Vehicle Technician level up program)’를 도입했다.KEVT는 기아의 정비 협력사 오토큐와 소속 정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기아는 전기차 정비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기아는 KEVT를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베이직(Basic)과 프로(Pro) 총 2개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들에 대한 대규모 지원에 힘을 보탠다.현대차그룹은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지방자치단체, 한국자산관리공사, 산업은행,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신용 등급이 낮은 자동차 부품사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금융 프로그램 실행에 참여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3500억 원 규모의 산업은행 및 기업은행 ‘동반성장펀드’ ▲4200억 원 규모의 기술보증기금 ‘상생특별보증’ ▲30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기금 ‘상생특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보증이 만료되는 고객 가운데 코로나19로 보증수리를 받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수리기간 연장을 실시한다.이는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방역요원 등 코로나19 대응 인원 ▲병원 입원 및 자가 격리 등으로 이동이 불가했던 고객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외출을 자제한 전 고객 등을 위해 마련한 조치이며, 보증기간은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단, 2월부터 4월까지 기간 내 현대·기아자동차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입고 이력 고객은 연장 제외)해당 고객은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정비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8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99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그랜저를 밀어내고 기아자동차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에서 엔진 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K7프리미어는 지난 6월 12일부터 영업일 기준 10일간 총 1만대의 계약이 성사됐다. 또 첫날에만 2500대의 사전계약이 맺어질 만큼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차량이다.특히 지난 7월의 경우 K7은 구형과 신형이 합세해 총 8173대가 판매됐다. 이는 국산 준대형 세단의 최강자인 현대차 ‘그랜저’의 6135대를 뛰어넘는 수준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최준영)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해비치 호텔(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서비스 협력사 ‘AUTO Q(이하 오토큐)’ 대표자들을 초청해 ‘2019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기아자동차 서비스 협력사 대표자 세미나’는 기아자동차가 오토큐 대표자들과 기아자동차의 미래 서비스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장 우양훈 상무를 비롯한 기아자동차 임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맞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는 20일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출고 후 8년이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노후차량 고객안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안심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서비스 대상 차종은 출고 후 8년이 경과한 차량이며,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의 품질 문제가 불거졌다.지난 17일 한 대형 렌트카업체 직원인 A씨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직영 오토큐 성동서비스센터’에 니로 10대 가량이 한꺼번에 정비를 받고 있었다. 해당 차량들은 모두 A씨의 회사가 자회사로 운영하는 카쉐어링 업체 소속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A씨
기아자동차㈜가 23일 오크밸리 리조트 컨벤션홀(강원도 원주시 소재)에서 서비스협력사 ‘AUTO Q(오토큐)’ 대표자들을 초청해 ‘2017 서비스협력사 변화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비스협력사 변화실천 결의대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맞춰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고 기아자동차와 협력사간 동반성장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위해 매년
최근 현대기아차가 국내외 리콜 기준을 다르게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을 차별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출시한 일부 차량에서 결함을 발견해 리콜을 실시하더라도, 국내 출시된 동일 모델에 대해서는 리콜하지 않거나 가벼운 대책으로 일관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이런 행태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내수 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대차 측은 차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지난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산·경남 지역에 27일부터 특별 긴급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 긴급 지원단은 먼저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라면 등 기본 생필품 지원 등의 구호 활동을 비롯해,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을 활용한 무료 세탁서비스 등 수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국내 미니밴의 대명사인 기아자동차 '그랜드카니발'에서 풍절음(주행 중 바람소리)이 심하다는 불평이 줄을 잇고 있다. 설계상 결함 의심도 제기되고 있지만 제조업체는 별문제가 없다는 반응으로 일관해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부산 사상구에 사는 김모 씨는 지난 10월 말 그랜드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을 구입했다. 한 달 가량 차량을 몰던 그는 주행중에 바
기아차 협력점이 비순정 부품을 사용하는 바람에 소비자가 큰 불편을 겪었지만 공식 AS센터는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다. 전주 송천동에 사는 최 모 씨는 지난 12월 인근 ‘기아 오토큐’ 대리점에서 배터리를 교환했다. 다음 날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아 오토큐를 찾아갔더니, 엔진문제라며 최 씨에게 전주 서비스 센터에서 정비 받을 것을 권유
#실제 사례 (본지 8월14일 제보)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 터보 모델 신차를 구입했습니다. 출고일정이 예정보다 늦어져 받은 열락은 확실하고 문제없는 자동차를 출고하기위해 검사를 많이해서 늦어진다고 하더군요.. 출고 당일 차에 문제가 있어 출고가 불가하다고 하더니 잠시후 공장을 들어가본결과 그냥 세차만해서 나가면 문제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출고를 받았습
출고 과정상의 문제로 불량상태인 자동차를 구입해 계약해지를 요구했지만, 단지 자동차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소비자의 요구가 묵살됐다. 김모 씨(서울 용산구 후암동)는 지난 5월 중순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에서 출시한 스포티지R을 구입했다.김 씨는 당시 예정보다 출고 일정이 늦어져 기아차에 문의하자 기아차 측에서는 “확실하고 문제없는 자동차를 출고하기 위해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