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계약했으나, 배기량 표시가 잘못된 것을 확인했다.소비자 A씨는 자동차보험 계약 후 피보험차량의 배기량이 잘못 표기돼 있음을 확인후 정정을 요구했다.사업자는 배기량 정정에 따른 보험료 증액분이 발생했다면서 보험료를 추가 납입하라고 주장했다.이에 A씨는 계약 당시 차배기량이 1600cc임을 정확히 알려줬으며, 이는 계약 당시의 녹취 내용을 통해 확인되는 바, 차량 배기량에 대한 착오는 사업자의 과실이고, 따라서 잘못 산정된 추가 보험료에 대해서 소비자가 납입할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
한 소비자가 사이트에서 구매한 휴대전화 계약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며 계약이행 또는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가격이 잘못 기재돼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휴대전화을 구입했는데 그 후 판매자가 판매가격을 잘못 입력했다며 일방적으로 계약을 취소했다.A씨는 판매자가 지난 9월에도 다른 휴대전화을 출고가격의 94%까지 할인 판매한 사례가 있고 또 다른 제품을 약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 후 가격표시 착오를 이유로 구매자들에게 계약취소 통보를 했다가 다시 원래 올린 가격대로 거래를 한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이를
최근 운동시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을 가진 티셔츠 착용이 많아졌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12개 브랜드의 스포츠 티셔츠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 등을 시험했다.제품은 반팔 라운드형 티셔츠 중 흡한속건 기능을 표시‧광고하고 있는 제품 12종을 선정했다. 제품들은 2022년형으로, 폴리에스터 소재(폴리우레탄 포함), 검정색 제품으로 선정했다.운동할 때 생기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정도인 흡수성(1~5급)을 1회 및 10회 세탁 후에 시험했다.시험대상 12개 중 10개 제품은 흡수성이 4급 또는 5급으로 수분
서울시가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던 남성의류 쇼핑몰 '아보키'가 이번 주 내로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8일 컨슈머치에 전남 순천에 사는 최 모 소비자의 제보가 접수됐다.지난 1일 주문 후 4일까지 ‘배송준비중’ 상태가 변하지 않았습니다. 4일 1:1 문의로 주문취소 요청을 했으나 답변이 없어 6일 재차 문의했지만 답변이 없었습니다. 8일에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