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카드번호 입력없이 KB Pay(페이)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KB Pay 자동·정기결제’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KB Pay 정기결제로 ‘요기패스X’ 결제 시 KB Pay 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달 말까지 KB Pay 정기결제로 요기요의 배달비 무료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X를 첫 결제하는 KB Pay(KB국민 기업, 비씨 제외) 회원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KB Pay 머니 100만 원(1명) ▲KB Pay 머니 5만 원(10명) ▲KB Pay 머니 2만 원(1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이 기업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 비즈(SOL-Biz)’를 ‘뉴 쏠비즈(New SOL-Biz)’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뉴 쏠비즈(New SOL-Biz)’는 ▲기존 앱 대비 최대 3배 빠른 속도 ▲고객이 사용하기 편한 UX ▲쉽고 빠른 회원가입 ▲사업자별 맞춤형 홈화면 서비스 ▲특화서비스인 대표자모드 신설 등 고객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이외에도 ▲대화형 상품가입 ▲신용평가 신청 ▲개인사업자 오픈뱅킹 ▲정책지원금 추천 ▲자금보고서 구독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자 전용 서비스들도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모니모(monimo)'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모니모는 작년 4월, 삼성금융네트웍스 출범 후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 4사가 선보인 금융 통합앱이다.모니모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각 업권을 대표하는 삼성 금융의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자산을 세밀하게 진단·분석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모니모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첫 화면에서는 고객의 전체 자산의 현황과 변동을 알기 쉽게 나타냈다. 보유 계좌에서 오픈뱅킹과 연동한 송금도 가능하며, 소비 변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이 신종 전자금융사기가 성행하고 있어 긴급하게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다.신종 전자금융사기범들은 이슈가 될 만한 파일이나 문자에 악성 코드를 심어 영상, 메일, SNS 등으로 송신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감염시켰다.이후 인터넷뱅킹에 필요한 개인신용정보를 1차 피해자의 금융정보를 탈취해 개인사업자, 중고나라 물품거래자 등 계좌번호를 쉽게 알 수 있는 구매자, 이용자를 속여 계좌번호를 해킹했다.불특정다수인 2차 피해자를 확보한 후 인터넷뱅킹으로 2차 피해자에게 자금을 이체한 후 2차 피해자의 모든 계좌를 ‘지급정
"엄마 나 딸인데 폰 고장나서 친구폰으로 연락해"사기범은 이같은 문자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발송했다.본인의 휴대폰 수리 보험금 청구시 보호자의 개인정보가 필요하다며 신분증 사진 및 신용카드 비밀번호 등을 요구했다. 피해자가 개인정보를 전송하자 사기범은 한 은행에서 비대면계좌를 개설하고 오픈뱅킹서비스를 신청해 당행 및 타행 계좌 잔액을 편취했다.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이후 메신저 등을 통한 비대면채널 이용이 증가하면서 가족·친구 등 지인을 사칭하며 문자메시지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메신저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삼성카드가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플랫폼 모니모에 이름과 연락처만으로 송금이 가능한 '연락처 송금'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연락처 송금' 서비스는 오픈뱅킹 기반으로, 계좌번호를 몰라도 이름과 연락처만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모니모 비회원에게도 송금이 가능하다.또한, 모니모의 일반 송금과 동일하게 별도의 수수료 없이 송금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시 월 최대 30개의 젤리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젤리는 모니모 앱에서 제공하는 전용 리워드로, 젤리교환소에서 '모니머니'로
하나카드(대표 권길주)가 자사 간편 결제 플랫폼인 하나원큐페이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원큐페이는 400만 회원이 이용하는 하나카드의 간편 결제 앱으로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앱이다.하나원큐페이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바코드, QR코드,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통해 플라스틱 카드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하반기 출시를 앞둔 통합 원큐페이 출시에 앞서 사전 홍보 이벤트로 오프라인 결제
신한은행은 진옥동 은행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CEO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CEO 대상’은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체계를 도입하고,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로 경제 및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금번 CEO 대상 수상으로 ‘고객중심’을 최우선 브랜드 가치로 두고 다양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신한은행을 국내 최고의 리딩뱅크로 이끈 진옥동 은행장의 경영능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올해 시행한 ‘같이성장(Value up together) 평가제도’는 ▲절대평가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최고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출시한다.우리 Magic 6 적금은 우리은행 거래실적과 우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6.0%의 고금리를 제공한다.‘우리 Magic 6 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이며, 월납입 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1.0%p와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3.5%p를 더해 최고 연 6.0%다.우대금리는 우리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및 우리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를 하거나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또는 연금) 이체 시 최대 연 1.0%p가 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일주일 후 계좌 잔액을 예측해 보여주는 ‘입출금잔액예측’ 서비스와 금융 스케줄 관리를 돕는 ‘MY 캘린더’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하는 ‘입출금잔액예측’ 서비스는 고객 계좌의 입출금 데이터를 분석해 일주일 후 예상 잔액을 보여주는 新개념 서비스이다.신한은행은 빅데이터 예측분석기법을 활용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난달 같은 날짜로부터 일주일 동안 계좌에서 출금된 금액도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이 잔액 부족 여부를 미리 인지하고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 오픈뱅킹을 적용하고 화면구성 개선, 음성 송금 서비스 도입 등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NH스마트뱅킹과 농협 인터넷뱅킹에서 제공하던 오픈뱅킹 서비스를 올원뱅크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계좌이체나 ATM출금, 환전 등 거래 시 잔액이 부족한 경우 본인의 당·타행 계좌에서 잔액을 충전할 수 있는 ‘잔액채우기’ 기능이 추가됐다.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도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했고, 송금, 결제, 환전, CD/ATM출금 등 주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시중 은행들의 경쟁이 시작됐다.은행권 공동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은행 앱에서 모든 은행 계좌의 조회, 입출금,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자유로운 은행간 계좌 거래뿐만 아니라 수수료 부담도 없어 그야말로 은행권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본격적으로 고객 잡기에 나선 은행들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신한은행은 이번 오픈뱅킹 출시를 기념해 랜덤 캐시백 이벤트 ‘쏠(SOL)로 오픈하면 오픈캐시 오백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오픈뱅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가 11일 오후 한국금융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금융연구센터(이사장 임희택)와 공동으로 '오픈뱅킹 시대, 한국 은행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9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40여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오픈뱅킹이 은행산업에 미칠 다양한 영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오픈뱅킹 시대의 도래가 금융기관과 플랫폼 간 경쟁을 가속화하는 등 은행의 영업 환경과 경쟁 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위비뱅크 ‘오픈뱅킹’에 입점한 핀테크 기업과 은행간 정보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당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를 위비뱅크 이용고객에게 제공한다.오픈뱅킹은 핀테크 기업이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우리은행의 간편뱅킹 앱(App)인 위비뱅크에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오픈뱅킹에는 현재 14개 핀테크 기업이 입점해 있다.위비뱅크 이용 고객은 이달부터 (주)아톤의 증권추천, ㈜데이터유니버스의 금융사기 예방, (주)본컨설팅네트웍스(차봇)의 차량시세 및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은행권과 핀테크기업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오픈뱅킹(공동결제시스템)이 오는 12월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연구원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성공적인 오픈뱅킹 도입을 위한 향후 과제 세미나를 열고 지난 2월 발표된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방안‘에 대한 은행권 실무협의회의 구체적인 협의사항을 공개했다.오픈뱅킹은 은행의 금융결제망을 모든 핀테크 기업과 은행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특정 은행 앱 하나만 깔아도 모든 은행에 있는 계좌에서 결제하고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이제 앱 하나면 은행에 관계없이 출금·이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25일 금융위원회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전세계는 국내외 송금, 상거래 결제, 금융투자를 위한 이체 등 일상적인 금융결제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이미 페이팔, 알리바바, 레볼루트 등 주요 핀테크 기업들은 금융결제 분야에 집중해 시장지배력을 갖춰나가고 있다.금융당국은 폐쇠적인 금융결제 시스템과 낡은 인프라를 혁신해 핀테크 기업들이 원활히 시장에 진입하고,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있도록 제도를 개선·정비하겠다
국내 금융권 스마트뱅킹의 선두주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KB스타뱅킹’이 출시 5년만인 30일 금융권 최초로 이용 고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금융권 최초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0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KB스타뱅킹’의 가입자 수가 2011년 5월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