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강릉 교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준씨엠에스에서 발주한 공사로 강원도 강릉시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1만951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46세대를 짓는 공사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A 113가구 ▲84㎡B 132가구 ▲119㎡ 101가구 등의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며 총 공사비는 850억 원이다.해당 사업지가 위치한 교동은 강릉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평가 받는 곳으로 지역 대표 생활권에 해당된다. 시내·외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11월 분양 예정인 ‘강릉자이 파인베뉴’ 분양홍보관 및 견본주택에 인공지능 로봇 안내원인 ‘자이봇’(Xibot)이 도입된다.GS건설이 업계 최초로 견본주택에 선보인 인공지능 로봇 안내원 자이봇은 LG전자의 ‘클로이’를 모델하우스용으로 최적화해 제작한 것으로 국제로봇안전규격 ISO 13482를 준수한 자율주행 형태의 서비스 안내 로봇이다. 특히, 25m 원거리 및 0.05m 근거리 내 물체 인식이 가능해 장애물을 피할 수 있으며, AI음성인식 기술(NLP)이 적용돼 대화도 주고받을 수 있다자이봇은 앞서 8월에 분양한 DMC아트포레자이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현대차는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40년 외길 참기름·들기름 전문기업’이 만들어낸 고품질의 참기름과 들기름이 대형마트 PB상품으로 출시됐다.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PB 신제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 참기름’과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 들기름’을 론칭했다.홈플러스 시그니처 참기름과 들기름은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높은 품질에 집중했다는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들의 제조사인 ㈜옥천식품은 1979년 창립 이후 40여년간 참기름·들기름 외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홈플러스 1호점’ 대구점부터 홈플러스와 거래해왔던 오랜 파트너다.옥천
[컨슈머치 = 미디어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양식품’(충북 옥천군 소재)’이 제조한 ‘고춧가루’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기준(100이하/g) 초과 검출(340/g) 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동물 분변, 토양 등에 존재하며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도 생장 가능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S-OIL은 직원 및 고객 가족을 초청해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S-OIL은 27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 금강 수계에서 직원 및 고객가족 250여 명과 함께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인 어름치 치어 방류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민물고기 생태교육을 듣고, 5000여 마리의 어름치 치어 방류 활동과 하천 생태체험을 하며 멸종위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CJ대한통운이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협력사 직원의 치료를 돕고자 헌혈증을 기증했다.지난 2007년부터 CJ대한통운 택배 옥천허브터미널의 협력사 소속 현장관리자인 조장으로 일해 온 김모씨(36)는 최근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입원했다.병원 등에 따르면 백혈병은 치료를 위해 많은 량의 수혈이 필요한 병이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지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지난 14일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은선 삼성복지재단 총괄 부사장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 27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삼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사회
무허가 시설에서 축산물가공품을 제조,가공해 설렁탕 가맹점에 판매해 온 축산물가공업체 대표가 적발됐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축산물가공업체 ‘미담F&C’(경기도 포천시 소재) 대표 송모씨(남, 55세)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지난 범정부 합동 축산물 기획 감시 중 적발된 사항을 수사 의뢰받은 것이
서울 재건축 집값이 7주 연속 올라 식지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1일 부동산 전문 잡지 '부동산뱅크'는 지난 달 넷째주 전국 집값 시황을 발표했다.◆ 수도권서울에서는 재건축 아파트가 0.14%로 7주 연속 상승장을 보이고 있다. 서대문구 0.65%, 강남구 0.45%, 서초구 0.05% 등으로 강남권 아파트들의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3G불통지역에서 LTE폰으로 바꾸면 통화잘될 것이라는 통신사 직영점 말에 한 소비자가 멀쩡히 쓰던 폰을 교체했으나 통신불량이 여전, 물의를 빚고 있다.충청북도 옥천군에 거주하는 정 모씨는 지난 4일 개인사정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3G스마트폰은 그대로 둔 채 이동통신사만 LGU+로 개통을 하는 방식으로 가입을 하기위해 해당업체의 직영점을 방문했다.개통 당시 정
# 본지접수 실제 사례)충청북도 옥천군 문정리에 거주하는 정 모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대리점으로부터 “갤럭시노트2가 나와서 구 버전 단말기(갤럭시노트1) 처분을 위해 오늘 하루 특별행사를 진행한다”며 “다른 이동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면 기존 휴대폰의 위약금과 할부금을 지원해준다”는 제의를 받았다.또한 “LTE72요금제를 3달만 사용한 다음 원하는 요금제로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첫 휴게소인 서울 만남의 광장 내 주유소가 10일 알뜰주유소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주유소로는 26호점, 서울 내 알뜰주유소로는 3호점이다.가격은 기흥휴게소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날 기흥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서울 서초구 평균 가격보다 리터당 99원 싸다.도로공사는 이달 말까지 추풍령(부산방향), 천안(부산
간장에 비벼 먹기만 해도 맛있는 밥을 파는 음식점은 없을까. 충북도가 27일 외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골프장·관광지의 주변 음식점 가운데 맛있는 밥을 짓는 10곳을 골라 '밥맛 좋은 집'으로 이름 붙였다. 12개 시·군이 추천한 22개 음식점을 놓고 쌀의 구입·보관방법, 조리방식, 미질, 밥과 반찬의 조화, 시설규모, 접근성, 청결·친절도 등을 평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