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불법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이용하던 인터넷게임 계정이 이용제한됐다.A씨는 사업자에게 로그파일 제공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고, 이는 부당한 조치라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가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했다. 인터넷게임의 로그파일은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검사나 사법경찰관이 수사 또는 형의집행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전기통신사업법」에 의해 전기통신사업자에게 요청할 수 있다.게임사는 수사기관이 아닌 소비자나 정부기관에게 로그파일 등을 제공할 의무는 없다.다만, 실제 이용자가 불
넥슨(대표 이정헌)이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주년 기념메달을 출시한다.넥슨은 지난 6월 10일 열린 ‘메이플스토리’의 ‘NEW AGE’ 여름 쇼케이스에서 웹툰, 음악회, 리얼 월드 프로젝트 등의 IP 확장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중 첫번째로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한 메달을 선보인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메달을 출시해온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최초로 게임을 모티브로 한 기념메달을 제작했다.‘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은 금메달 500개, 은메달 5000개 한정 수량 제작되
온라인게임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잦은 점검시간 연장으로 불만이다.소비자 A씨가 이용하는 해당 게임은 월요일에는 1시간, 금요일에는 3시간씩 주 2회 정기적으로 서비스 점검을 한다.점검 시간에는 게임을 이용할 수 없는데, A씨에 따르면 매 점검마다 1시간에서 3시간씩 점검시간이 연장됐다.연장된 시간동안 게임 이용을 할 수 없고 A씨는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 지 궁금해 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무료 게임이라면 보상이 어렵다고 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사전고지 하지 않은 경우-3일이상 서비
넥슨게임즈가 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넥슨게임즈는 ▲히트2 ▲블루 아카이브 2종의 게임을 출품해 모두 수상했다. 먼저 ▲히트2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블루 아카이브는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우수개발자상(김용하 총괄 PD)의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넥슨게임즈의 게임대상 수상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3월 31일 넷게임즈와 합병한 넥슨지티의 ▲서든어택이 2006년 온라인게임 우수상과 인기게임상을 수상한 것. 이
아이템 현금거래 중에 아이템을 주고도 대가를 받지 못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자신이 즐겨하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확보한 아이템을 종종 다른 이용자와의 현금거래를 통해 팔기도 했다.그러나 종종 아이템을 받고도 현금을 주지 않는 거래들이 발생했고, 이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대다수의 게임은 약관을 통해 아이템의 현실에서의 현금거래를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온라인 상 게임아이템이나 머니는 소유권이 이용자에게 있는지 게임회사에 있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런데 현실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넥슨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2차 여름 업데이트 ‘NEXT 아르카나’를 실시했다.‘마비노기’의 여름 2차 업데이트는 ‘성장, 그 이상의 성장’을 원하는 ‘밀레시안’을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신규 재능 ‘아르카나’가 등장한다. ‘아르카나’는 히든 재능의 각성 형태로 이번에는 근접전투 재능 기반에 마법 재능을 조합한 마검사 딜러 ‘엘레멘탈 나이트’와 축복 재능에서 음악 재능이 더해진 서포터 ‘세인트 바드’가 추가됐다.‘아르카나’의 가이드 퀘스트는 누적 레벨 1만과 그랜드 마스터 1개 이상을 달성한 밀레시안에게 주어지며, ‘라흐 왕성
이용자간 현금 거래를 통해 아이템을 구매했는데, 이 아이템이 해킹을 통해 습득한 아이템으로 밝혀졌다.소비자 A씨는 한 온라인게임에서 희귀 아이템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유명한 이용자에게 현금을 주고 아이템을 구매했다.얼마 후 게임 운영자로부터 구매한 희귀 아이템이 타 이용자의 계정을 해킹해 습득한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판매자에게 원상복구를 요구해 보았지만, 판매자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면서 발을 빼고 있는 상황이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아이템을 판 사람에게 채무 불이행 또는 하자담보책임을 근거로 대금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고
온라인 PC게임을 즐기는 소비자가 게임사로부터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계정을 영구정지당했다.소비자 A씨는 이용하던 온라인게임 운영사로부터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인한 계정 영구정지 조치를 당했다.A씨는 불법프로그램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A씨는 게임사에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날짜와 위치(장소)라도 알려 달라'는 메일을 여러 차례 보냈지만 게임사는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으니 계정을 풀어줄 수 없다”는 답변만 온다고 말했다.게임사의 계정정지조치에 대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불법프로그램 사
넥슨이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전국 GS25 편의점에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로 제작한 빵 5종을 17일 출시한다.‘메이플스토리 빵’은 주요 몬스터를 활용해 ▲‘돌의정령의 달콤초코 페스츄리’ ▲‘주황버섯의 폭신달콤 팬케이크’ ▲‘핑크빈의 상큼달콤 딸기 카스테라’ ▲‘예티의 폭신폭신 메이플 크림샌드’ ▲‘슬라임의 부드러운 땅콩크림 소보로’로 구성되며, ‘핑크빈’, ‘슬라임’, ‘루시드’, ‘데미안’ 등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로 구성된 80종의 스티커가 담겨있다.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빵’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
한 소비자가 온라인게임 계정을 샀는데 사기를 당했다.소비자 A씨는 계정을 구매하고 나서 접속해보니 비밀번호 등이 바뀌어서 접속이 안됐다.A씨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게임사와는 관련이 없고, 계정 판매자를 사기죄로 고소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게임서비스의 계정을 양도할 때에는 게임회사의 승낙을 얻어야 합니다만, 거의 모든 게임회사의 약관에서는 계정의 양도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회원간의 계정양도는 당사자간의 효력은 별론으로 하고 게임사에 대해서는 효력이 없다.A씨는 계정을 무단으로 매수했기에, 회사와 A씨 사
한 소비자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고 있다.소비자 A씨의 친구는 A씨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게임 사이트에 가입하고, 캐릭터를 성장시켰다.그러던 얼마 전 친구가 해당 계정을 중개 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사실을 알게 됐다.A씨는 계정 판매 과정에서 본인의 개인정보가 계정중계회사는 물론 계정을 구매한 타인에게도 유출되는 상황이라며 당혹스러워 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A씨를 사칭한 친구의 동의 후, 계정중개회사가 중개 거래를 했을 경우 회사에는 법적인 책임을 묻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했다.이름, 주민등록, 전화번호
한 소비자는 즐겨 이용하던 게임의 본인 계정이 해킹당했다며 게임사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A씨는 온라인게임을 즐겨하는 이용자다.몇 년에 걸쳐 한 게임만 계속 해 높은 레벨의 화려한 캐릭터를 키웠고, 아이템과 골드도 많이 모았다.그런데, 며칠 전 저녁에 게임에 접속해 보니 캐릭터의 아이템이 모조리 사라졌고 골드도 모두 없어졌다.황급하게 게임사에 항의하니 해킹을 당한 거 같다고 답변 받았다.A씨는 게임사에 아이템, 골드 등 복구를 요구했다.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게임 회사에 직접 해킹된 아이템과 골드에 대한 배상을 받기는 힘들고,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소비자가 적립한 포인트를 사용을 제한하는 사업자에 불만을 드러냈다.소비자 A씨가 이용하는 꽃배달서비스 업체의 홈페이지 FAQ 7항에는 회원으로써 구매하고 제공받은 포인트로 대금지급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A씨는 본인이 보유한 포인트로 꽃 구매를 하려고 하자, 업체는 최근 약관이 변경됐다며 50%의 포인트 결제를 요구했다.현재까지도 홈페이지 FAQ에는 포인트로 대금지급이 가능하다고 다른 단서 조항없이 게재돼 있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 측은 약관에 별도의 조항이 없고 공지사항 등에 약관 변경에 대해
온라인게임이 출시 1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그동안 현금 결제를 해온 소비자는 환불이 가능할까.소비자 A씨는 한 온라인 게임의 출시와 함께 이용하기 시작했다.A씨에 따르면 게임사는 출시 직후 6개월 동안 과금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지속하다 갑자기 게임을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방치하더니 출시 1주년이 되는 시점에 갑작스럽게 게임서비스를 종료하겠다는 공지를 했다.A씨는 그동안 결제했던 금액의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모든 금액을 환불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위원회는 게임을 이용하거나 캐시를 구입하는 등의
넥슨(대표 이정헌)이 확률 모니터링 시스템 ‘넥슨 나우(NEXON NOW)’를 구축해 '메이플스토리'에 첫 도입했다.넥슨 나우는 게임 내 확률형 콘텐츠의 실제 적용 결과를 주기적으로 집계해 누구나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유료 및 유·무료 요소가 결합된 캡슐형, 강화형, 합성형 콘텐츠가 모니터링 대상이다.넥슨은 각 게임별로 ‘넥슨 나우’ 페이지를 구축하고 주요 콘텐츠별 확률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그래프 형태로 시각화해 제공할 예정이다.실제 확률의 집계 기간과 최신 갱신 시점
소비자 A씨는 어느날 온라인게임을 하던 도중, 계정이 정지돼 게임사에 문의를 했다.게임사는 A씨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로 3회 신고를 받았다고 안내했다.A씨는 게임을 하면서 다른 유저와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하지만 이전까지 2회 신고를 받은 사실만 있고, 가입 시에 5회 신고를 받을 경우 계정이 정지된다는 게임 운영정책에 동의했다고 했다.게임사에서는 한달 전 변경된 운영정책에 따른 계정 정지라며 잘못된 점이 없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A씨는 변경된 운영정책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정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양궁 스타’ 김제덕 선수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메이플스토리’ 앰배서더는 사회 전반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메이플스토리’ 유저를 조명하고, 게임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첫 번째 앰배서더로는 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가 참여한다. 지난 올림픽의 최연소 양궁 금메달리스트이자 시합 중 열정적인 모습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제덕 선수는 실제 ‘메이플스토리’를 오래 즐겨온 유저이기도 하다.앰배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넥슨은 컬래버레이션 코스튬 ‘양궁부 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오늘 시작한다.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오늘 오후 4시 중국 심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발표하고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사전 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WeChat), 모바일 큐큐(Mobile QQ), 텐센트 뉴스(Tencent News) 등에서 진행한다.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는 “검은사막 IP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개관 8주년을 맞이한다.2013년 7월 제주에서 개관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 박물관으로 단기간 내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제주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성장했다.컴퓨터와 게임의 역사에서 시작해 넥슨 미출시 게임 아카이브까지 이어지는 넓은 스펙트럼의 전시는 대부분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더불어 국내 온라인게임 25주년 기념 전시, 대한민국 컴퓨터 역사 워크
넥슨(대표 이정헌)-원더홀딩스의 합작법인 니트로 스튜디오(공동대표 박훈, 류제일)와 데브캣(공동대표 김동건, 류제일)가 연내 1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연말까지 각각 50명 이상의 채용을 진행할 계획으로,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의 직군에서 수시 채용 방식으로 인재를 모집한다.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넥슨코리아와 원더홀딩스가 각사의 개발 역량과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개발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적인 환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