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위해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된다.서울시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심야 귀성‧귀경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행하고,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연장해 귀성‧귀경길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만든다.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귀경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24일)과 다음날(25일)에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출발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 하는지는 역과 행선지마다 다르므로 역에 부착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서울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대중교통시책 평가 ▲대중교통 환승체계 ▲시민 만족도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매 2년마다 전국 16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환경에 대해 다면적인 평가가 진행되는 ‘2013년 대중교통시책 평가’ 결과, 서울이 1위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대중교통시책 평가’는 지방자치단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연말 각종 모임으로 귀가가 늦어지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연말 교통분야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시는 '연말 택시 승차난 해소대책'을 통해 시내버스 97개 노선 막차 연장, 올빼미버스 2개 노선 운행구간 조정, 시·업계합동 승차거부 근절 캠페인, 시·경찰 승차거부 특별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홍대·종로
[소비자고발신문 미디어팀] 서울시가 시행하는 '올빼미버스'가 심야시간 소비자들의 유용한 교통수단으로서 자리잡고 있다.15일 서울시가 지난 9월부터 시행한 9개 노선의 심야전용 시내버스를 11월까지 운행하면서 ‘올빼미버스 50일 운행 결과’를 발표했다.9개 노선 시행 후 50일 동안 30만 4000명이 이용했고, 하루 평균 6079명의 소비자가 올빼미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