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조경 상품 2개 출품작 동시 수상으로 래미안 대표 조경 브랜드인 '네이처갤러리(Nature Gallery)'의 우수한 디자인과 시공품질을 입증했다.삼성물산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Asia Design Prize)의 공간∙건축(Space∙Architecture)부문에서 '가든베일리'와 '그린 캐스케이드' 2개의 출품작으로 각각 Grand Prize(대상)와 Gold Winner(금상)을 수상했다.두 출품작은 모두 '네이처갤러리'를 처음 적용한 래
한 소비자가 분양받은 아파트가 도로보다 낮게 시공돼 피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한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의 2층을 분양받았다.그러나 아파트가 도로보다 3.4m 낮게 시공된 사실을 알게 돼 사업자에 이의 제기를 했다.A씨는 2층이 1층 높이에 위치하게 됐으며 조망 및 사생활 침해를 받게됐다며 시세 차액 6000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사업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서고동저의 6.5m 고저차의 대지형태에 따라 단지 주진입로, 통행, 옥외공간 조성 등을 고려해 단지조성고를 고저차의 중간높이로 설계하고, A씨
한 소비자는 입주한 아파트가 분양 카탈로그와 다르게 시공됐다며 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분양받은 아파트의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공사 현장을 확인하자 분양 카탈로그에는 표시되지 않은 시공을 발견했다.A씨는 카탈로그에는 없는 엘리베이터 코어가 아파트 외벽에 시공된 것을 확인했다.또한 입주자들에게 통보없이 옹벽의 설계도면을 변경시공했으며, 소방시설이 설치되면서 현관 전실을 사용하지 못하는는 세대도 발생했다.A씨는 이 시공들로 인해 소음 및 일조권, 조망권 등의 피해를 입게 됐다며 보상을 요구했다.반면 사업자는 엘리베이터 코어 및 아파트 옹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지난 28일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리모델링 사업 최초로 국내 시공능력평가 ‘빅2’ 건설사가 협업한 랜드마크 단지가 탄생하게 됐다.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정비사업을 공동으로 수주한 사례는 있으나 리모델링 사업에서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은성)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1132표 중 1117표를 득표하며(득표율 98.6%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동대문구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벽화가 그려진 곳은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사이에 위치한 약 70m의 회색빛 옹벽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지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로 미관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신입사원과 선배 직원으로 이뤄진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70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 이하 1%나눔재단))이 올해 첫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1%나눔재단은 올해 첫 '1% 사각지대 희망발굴 프로젝트'로 강원도 깨비지역아동센터 화장실 보수와 대전 중구의 장애인복지시설 옹벽설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1% 사각지대 희망발굴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박은상 위메프 대표, “죄송하고 부끄럽다” 공개 사과: 최근 논란 일었던 ‘갑질채용’에 거듭 사과 표명! “건강한 위메프 기업문화 만들어 가겠다”(관련기사 링크)△이스타·피치항공 특가항공권 취소하면 “환불 불가” : 특가항공권 취소수수료 제주항공·에어부산 5만원, 티웨이항공 2만5,000원으로 가장 저렴!(관련기사 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은 17일 자동차사고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고 자동차보험 자손보험금을 감액해 지급하는 약관은 상법에 위배돼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자발적으로 지급하지 않을 경우 피해 소비자들을 모아 공동소송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연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손해보험사들은 자손보험금 감액 피해소비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공
한 건설사에서 분양 광고와 다르게 오피스텔을 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우 모씨는 지난 2011년 2월 오피스텔 분양 공고를 보고 직원의 설명을 들은 후 ‘동탄 석진 블루체’ 분양 계약을 했다.하지만 자연과도시에서 도급을 받아 석진건설에서 시공한 오피스텔은 분양 당시 모델하우스에서 홍보한 내용과 다르게 시공돼 옹벽 기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