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을 맞아 주류업계가 전통주부터 와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하이트진로는 2016년 설을 맞아 하이트진로는 단품·혼합형으로 구성된 와인세트 4만개를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5만원부터 43만원까지다. 와인 선물세트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축하하며 만든 ‘샤또 보쉔 샤또뇌프 뒤 빠쁘 와인’부터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수상 와인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남프랑스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남부지역은 훌륭한 품질의 와인생산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와인생산지로 세계 와인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곳으로,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랑그독-루씨옹과 론 지역의 와인을 선보인다. 먼저 ‘남프랑스 에글 데메리 세트(4만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 최근 지인으로부터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추석선물로 받은 김 모 씨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근심이 생겼다.평소 백화점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데다 상품권 금액에 맞춰 물건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김 씨는 “예전에 비해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는 매장의 폭이 넓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한정돼 있는 것은 사실"이
특급호텔 레스토랑들의 이벤트가 다양하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밥값을 초과하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소공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9월3일까지 중식당 '홍연'과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2012 바캉스 피날레'를 연다. 홍연과 아리아를 방문할 때마다 횟수에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1차 추첨은 8월3일이며, 부산 웨스틴조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와인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1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체 와인 매출 1위 엘로우테일 시리즈를 187㎖ 소용량 패키지로 만든 '엘로우테일 미니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롯데주류, 레뱅드매일 등이 소용량 와인을 출시했으며 편의점에서 와인을 소용량 패키지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세븐일레븐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