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바이모노’와 함께 ‘왕뚜껑 굿즈를 출시한다.왕뚜껑과 의류 컬래버는 이번이 세 번째다. 2021년 왕뚜껑 국물이 모자챙에 스며든 고객 사례에 착안해 모자를 선보인바 있다.이번 협업을 진행한 바이모노는 남성 빅사이즈 의류 전문 쇼핑몰이다.굿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총 5종 ▲왕뚜껑 모자 ▲KING 티셔츠 ▲아동용 티셔츠 ▲양말 ▲타월로 기획했다. 한글, 영문 로고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12일부터 바이모노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팔도는 다양한 콜라보 활동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 ‘킹뚜껑’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했다.킹뚜껑은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2021년 1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품이다.출시 당시, SNS에서 ‘킹뚜껑 매운맛 챌린지’ 등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2021년 3월에는 소비자 인기를 바탕으로 정식 제품으로 전환됐다.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킹뚜껑은 기존 왕뚜껑 대비 3배 높은 매운맛이 특징이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스코빌지수는 1만2000SHU다. 대표적인 매운맛 원료
팔도의 대표 용기면 '왕뚜껑' 누적 판매량이 22억 개를 돌파했다.올해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 개를 기록하며 자체 판매량 최대치까지 경신했다. 연말까지 9000만 개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신장한 수치다.왕뚜껑은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봉지면 형태의 '더왕뚜껑'과 매운맛을 극대화한 '킹뚜껑'이 대표적이다.킹뚜껑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으로 일반 왕뚜껑에 비해 3배가량 맵다. 매운맛 마니아 사이에서
높은 물가에도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는 라면은 대한민국 소비자의 오래된 국민 식품이다.그러나 라면은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나트륨 등 건강의 위협하는 성분이 과다 함유돼 논란이 돼 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라면 판매량이 많은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제품들의 영양성분표시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여전히 우려스럽다는 결과다.조사에 따르면, 봉지라면 1개에 1일 권장량의 나트륨이 최대 95%, 포화지방이 최대 60%를 차지했다.WHO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의 경우 300mg, 나트륨 2000mg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라면에서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이 오는 15일까지 ‘스마일배송 연말결산 마트 ㅎㅎ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할인에 할인을 더한다는 뜻의 G마켓 ‘ㅎㅎ특가’ 이벤트의 연말 총결산 버전이다.스마일배송 상품을 누구나 10% 할인 쿠폰에 브랜드 중복 할인쿠폰 최대 32%까지 더해 최대 42% 할인가로 선보인다.스마일배송은 이베이코리아의 전담 배송 서비스로, 오늘 저녁 6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받을 수 있고, 여러 브랜드의 서로 다른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한 박스에 묶음배송 받을 수 있다.CJ제일제당, 오뚜기, 대상, 매일유업, LG생
팔도는 ‘왕뚜껑 ‘#왕맛드립 캠페인’의 2차 광고모델로 걸그룹 EXID의 하니를 선정하고, ‘#왕맛드립 캠페인–하니편’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왕맛드립 캠페인–하니편’은 최근 애교 없는 이들은 연습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SNS를 강타한 키워드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를 패러디했다. 하니는 왕
팔도는 지난 1990년 8월에 출시된 ‘왕뚜껑’이 이번 달로 25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팔도 ‘왕뚜껑’은 ‘넓은 용기’와 ‘뚜껑’, 그리고 ‘푸짐함’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으로 대형용기 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품으로, ‘뚜껑’이 있어 ‘안전하게, 빠르게, 맛있게,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특히, ‘뚜껑’이 3등분으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넥슨플레이(NEXON PLAY)’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넥’을 무료 증정하는 ‘이런 빵원(0원) 같은 이벤트(이하 빵원 이벤트)’를 5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 넥슨플레이 ‘포인트 상점’에 출시된 기프티넥은 먹을거리와 교환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잠금화면 활성화 및 이벤트 참여로 모은 ‘플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팔도는 16년 역사를 자랑하는 ‘산타페 광고공모전’을 ‘팔도 광고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해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98년부터 개최돼 온 이 공모전은 커피음료인 ‘산타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예비 광고인들의 등용문으로 불려왔다.새롭게 선을 보이는 제14회 ‘팔도 광고공모전’은 ‘왕뚜껑’, ‘비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