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요가 강습시간이 변경돼 계약 해지를 요구했지만 요가원은 환급금으로 터무니없이 적은 액수를 제시했다. A씨는 3월부터 4개월 동안 요가원을 이용하기로 하고 40만 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다.강사가 갑자기 요가 강습시간을 변경하는 바람에 이용이 어려워 4월4일 계약 해지를 통보하게 됐다.이용 기간만큼의 대금을 공제한 후 적정 환급을 요구했으나, 요가원은 ▲위약금 10% ▲부가세 10% ▲카드수수료 5% 등 약 20여만 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만 카드 매출을 취소해 주겠다고 했다.A씨는 원래 강습 시간이 오후 3시반이었는데 강사
한 소비자가 요가 강습을 수강했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하게 됐는데, 요가 강습소 측이 계약서에 '환불 불가' 조항을 이유로 환급을 거절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3개월 간 요가 강습을 받기로 하고 38만 원을 현금 지급했다. 그러나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 A씨는 개인 사정으로 이용이 어려워 계약해지 및 잔여 대금 환급을 요구했다.요가원 측은 계약해지 시 환급은 불가하다는 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했으므로 환급이 불가하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위 계약이 계속거래에 해당되므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하 방
요가원에 등록했다가 개인사정으로 중도에 수강할 수 없게 된 소비자가 환불 대신 추후 수강하는 내용으로 담당자와 약속한 뒤 5년 만에 다시 방문해 갈등이 생겼다.경기 성남시 삼평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2008년 나디아요가원에서 지도자과정 코스를 359만원에 등록했다.이씨가 등록한 지도자과정은 A코스와 B코스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씨는 A코스 수료를 한 뒤 사
# 실제사례(본지 5월3일 제보)요가 자격증을 따려고 요가학원을 200만원을 주고 다녔어요. 3주동안 3번정도 나갔습니다. 그런데 몸이 이상해서 병원갔다와보니 임신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출산후에 다시오라고 하더군요. 출산 후면 좀 먼 시간인데 안되겠다싶어 환불을 요청했어요.그런데 한번도 환불을 해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며, 낸 돈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