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설 명절을 맞아 ▲용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시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쌀 나눔 활동을 펼친다.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경찰서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범죄피해자 23가구와 천안동남경찰서 관내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천안시 소재 아동쉼터 등 총 12곳에 천안 쌀 10kg 1000포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빙그레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민생 현장과 밀접한 경찰서 및 지역 기관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그리고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경찰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의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남양유업, '밀어내기' 증거은폐 의혹…핵심기록 삭제했나 : 피해점주들, 남양유업 대표 검찰 고소…공정위 미온적 대처 '도마에' (관련기사 링크)△타워팰리스 쓰레기장서 1억원어치 수표 발견…주인은? : 2일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00만원짜리 수표 100장 발견돼&h
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상품권을 할인판매한다고 속여 고객으로부터 입금받은 돈을 가로챈 소셜커머스업체 쿠엔티 김모 대표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 대표는 지난달 4월부터 쿠엔티와 쿠엔월드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선전, 고객 700여명으로부터 선입금을 받은 뒤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100억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소셜커머스 사기 사건이 발생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30% 가량 싼 값에 상품권을 판매한 소셜커머스업체 쿠엔티와 가전제품 쇼핑몰 쿠엔월드가 사기 업체로 드러났다. 서울용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은 7일 "해당 사이트는 사기 사이트로 확인됐다"며 "지난 5일 피해신고 전화를 받고 쿠엔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37)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추가로 나타나면서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오후 1시40분께 고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오후 11시55분께까지 10시간여 동안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날 고씨가 피해자 A(18)양을 강제로 성폭행했는지, A양이 미성년자임을 사전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