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을 오픈해 운영한다.홍보관 견학은 오리온제주용암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평일 ▲10시30분▲14시 ▲16시 세차례 진행된다.견학 인원은 매회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방문 3일 전 예약을 완료하면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 시음 혜택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도 체험해 볼 수 있다.닥터유 제주용암수 홍보관은 제주의 주상절리를 모티브
오리온이 건강 및 체형관리를 위해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고함량 단백질 ‘닥터유PRO’ 2종을 출시한다.건강 트렌드 지속에 따른 운동족 증가와 단백질 시장 고성장세에 발맞춰 ‘닥터유’ 브랜드의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닥터유PRO는 취식 TPO에 따라 바, 드링크 등 2가지 형태로 우선 선보인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식품 R&D 노하우로 초콜릿 풍미는 강화하고 당 함량은 낮춘 ‘맛있는 고함량 단백질’을 구현했다. 제품 출시 과정에 운동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신체활동에 최적화된 단백질 설계를 한 것도 특징이다.‘닥터유P
오리온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물처럼 마시며 쉽게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한다.무색, 무취 물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은 국내 최초다.닥터유 면역수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아연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530ml 기준 아연 5mg을 담았다.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마시면서 아연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에 1병 물처럼 마시거나 음식 등과 함께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오리온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
오리온은 기존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제품명을 변경하고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한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출시한다.건강 브랜드인 닥터유를 활용해 건강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것.산뜻한 청녹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해 청정 제주의 깨끗한 수원지 이미지 또한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한다.제품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면 2L 제품 기준 칼슘 130mg, 칼륨 44mg, 마그네슘 18mg이 들어있다. 물 안에 녹아있는 무기질 등을 뜻하는 TDS(
오리온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에 대한 협상이 마무리됐다.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미네랄 함량을 신체 밸런스에 맞춰 대폭 높인 것이 특징.오리온은 지난해 12월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적 명수(名水)들과 본격 경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국내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주문을 통한 ‘온라인 가정배송’ 서비스와 기업대상 B2B판매, 해외 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세계적 명수(名水)들에 도전장을 내민다.3일 오리온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암해수산업단지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의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는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허인철 오리온그룹 총괄부회장 등을 비롯해 김성언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오리온제주용암수는 오리온이 2016년 11월 인수한 제주 토착기업으로 공장은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 3만 제곱미터(9075평) 부지에 건축면적 1만4985제곱미터(4533평) 규모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시카딘 라인’ 4품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샤 ‘시카딘 센텔라 선케어 라인’은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2중 시카 케어 자외선 차단제다. ‘제주도 용암해수’에서 저온숙성한 병풀 추출물이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한다.햇빛으로 손상된 피부의 회복 효과로 잘 알려진 칼라민 가루에 자연 유래 클로렐라를 입힌 ‘그린 칼라민’ 성분도 함유했다.전 품목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지녔다.피부 타입에
생수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유통업체들이 생수시장에 속속 진입하면서 광동제약 삼다수, 롯데 아이리스, 농심 백산수로 굳어진 3강 체제가 흔들릴지 관심이 모아진다.▶생수시장 ‘대기업’ 눈독현재 국내생수 시장은 광동제약 제주 삼다수가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주 삼다수의 점유율은 41.5%다. 이어 2위는 롯데칠성 ‘아이시스(9.
이니스프리가 피지 케어 전용 라인인 ‘노세범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노세범 스킨케어’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인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에 수분을 더해 기초 단계부터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피지 케어 라인으로 토너, 로션, 파우더 크림 3종으로 선보인다.‘피지 흡착 파우더’와 제주 용암해수에서 얻은 천연 미네랄 성분이 스킨케어 단계부터 과다 분비된
아모레퍼시픽이 가습기살균제 치약 논란에 이어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분야에서도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에뛰드하우스, 이라따움,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중 일부 제품이 제조관리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게 된 것이 발단이 됐다.부작용 논란이 있어 왔던 일부 제품이 이번 행정 처분 목록에 포함되면서 아모레퍼시픽 제품에
3월을 맞아 뷰티업계에는 화사하고 봄 기운 가득한 신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네이처리퍼블릭은 코코넛 수를 발효해 만든 천연 유래 겔 마스크가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는 최근 가장 완성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 업계가 원료의 원산지를 강조하는 ‘원산지 마케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원산지를 브랜드화하거나 제품 패키지에 반영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원산지 마케팅은 지역 고유의 이미지를 제품의 이미지로 확대시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인식을 불러올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는 제주만의 독특한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담은 프리미엄 제품인 ‘제주용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용해’는 제주시 구좌읍 해안에서 1.7㎞ 가량 떨어진 육지에서 뽑아 올린 용암해수에서 탈염 과정을 거친 미네랄이 풍부한 제품이다.바다와 땅이 만들어낸 세계 유일의 물인 용암해수는 제주의 청정 바닷물이 투수성 좋은 현무암층을 통
[컨슈머치 김은주 기자] LG생활건강과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 화장품 산업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용암해수, 자생식물 등 제주 향토원료 활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제주의 청정 자연을 컨셉트로 하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를 육성하고, 제주테크노파크를 통해 제주 지역 화장품 중소기업과 연계한 천연 화장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