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올해 자체 제품의 고성장으로 1500억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이 전망됐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21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93억 원을 상회했다"고 말했다.이어 "고마진의 위염 신약 펙수클루와 우루사, 올메텍이 성장하며 전문의약품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8% 성장했으며, 건강기능식품인 에너씨슬 퍼팩트샷 등 신규 제품 성장으로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전년동기대비 13% 성장했다"고 분석했다.또한 "펙수클루·엔블로 등과 같은 신제품 성장과 나보타의 지속 성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추천 브랜드에 대한 ▲전략과 가치 ▲비전 ▲경쟁력을 비롯해 ▲소비자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을 평가해 심사가 이뤄진다. 올해도 우루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에 올랐다.지난 1961년 발매된 우루사는 2022년도 IM
대웅제약이 온라인 직영몰 ‘대웅제약몰’을 리뉴얼 오픈하며 올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6조1429억 원으로, 매년 성장세가 높아 식음료 기업들도 이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약 개발을 위해 연 매출 1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대웅제약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대웅제약은 온라인 공식몰 ‘대웅제약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간 건강을 위한 ‘에너씨슬’ ▲장 건강을 위한 ‘락피더스’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들의 전략, 가치, 비전, 경쟁력과 이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우루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우루사’는 지난 1961년 발매된 이후 만성적인 피로와 간 기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를 이어간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패키지를 특별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매한다.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1960년~1980년대 고가의 제품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금은 색의 소재와 장식들을 사용해 당시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우루사의 상징과 같은 ‘곰’은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게 표현했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은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센터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우루사’가 젊은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가 컬래버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전통 브랜드 ‘우루사’가 젊은 소비자에게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각 제품에는 우루사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팀에서 협업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간판 제품인 우루사가 최근 3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지난해 우루사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합친 국내 매출은 약 882억 원으로, 2018년 795억 원 대비 약 11% 성장했다. 우루사는 2017년 720억 원의 국내 매출을 달성해 역대 최초로 7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연간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 매출 9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조제용 우루사인 우루사 100mg, 200mg, 300mg의 연간 총 매출이 500억 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2425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5% 증가, 영업이익은 65.2% 감소한 수치다.비록 나보타 소송비용 및 라니티딘 식약처 잠정판매 중지 조치에 따른 알비스 회수 비용 반영 등 150억 원 이상의 비경상적 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이러한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기록했다.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
우루사 ‘캡슐맨’이 광화문에 등장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 캡슐맨이 시민들의 생활 독(미세먼지 등)을 닦아주는 ‘길거리 해독’ 캠페인을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화학물질, 스트레스 등 생활 속 독소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생활 해독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간의 해독기능을 돕는 우루사 주성분 UDCA(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28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별관 베어홀에서 약사 대상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은 해독작용을 주제로 우루사의 임상적 가치와 전문 지식을 약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사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종욱 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루사의 해독 및 항산화 기능에 대한 다양한 임상자
전문성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지는 의약품 이름들이 알고보면 재밌는 뒷이야기들을 숨기고 있다.특히 약국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일반의약품(OTC)은 제품명이 사람들 머릿속에 쉽게 각인 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기발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 네이밍은 브랜드 마케팅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원재료ㆍ성분에서 출발한 이름의약품 이름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해명자료를 인용하며 저용량ㆍ복합우루사 등은 지금처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진영 우루사 PM은 "식약청 발표에 언급된 제품은 200㎎ 이상 흰색 정제로 된 제품"이라며 "50㎎ 이하 녹색의 연질캡슐 우루사 제품은 변함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이 지난 7일 발
정부가 그동안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사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했던 사후긴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혀 관련 업계와 학회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은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약품 재분류안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전피임약의 경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장기간(21일) 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