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는 지난 3년 동안 자체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우리넷 등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우리넷은 광 전송장비 개발, 제작하는 전문 업체다. 국내 최초 테라급 ‘패킷·광 전송망(POTN)’ 장비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암호화된 패킷을 전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KT가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양자 키 분배(Quantum Key Distributor, QKD) 시스템’이다.양자 키 분배 시스템은 데이터를 해킹과 감청이 어려운 상태로 암호화 하기 위해 양자로 만든 ‘키(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제 2차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워크샵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으로 네트워크 기술발전의 방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양자간
SK브로드밴드는 안승윤 사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49개 장비 협력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동반성장 제안 페스티벌’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동반성장 제안 페스티벌’은 장비 협력사가 새로운 기술,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SK브로드밴드는 분기별로 네트워크 부문장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