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12월 30일까지 역대급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스포츠 초특가 대첩’을 연다. 연중 최고 할인율을 자랑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역시즌 여름 상품 ▲겨울 방한 용품 ▲스포츠 의류 및 용품 ▲아웃도어 ▲캠핑 ▲골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200여 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와우회원이라면 최대 9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먼저 역시즌 상품으로는 래쉬가드, 비치웨어, 아쿠아슈즈 등을 준비했다. 전 상품 최소 50%에서 최대 90%의 할인이 적용된다. 추워진 날씨에 대비한 겨울 시즌 방한용품도 있다. 넥워머, 바라클
한 소비자가 헬스장 측에 계약 해지에 따른 적절한 환급액과 폐기된 개인물품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A씨는 헬스장을 3개월간 이용하기로 계약하고 운동복 대여료를 포함해 20만2000원을 지급했다.A씨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지인의 사물함에 운동화와 세면용품 등을 보관했다.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으로 헬스장 샤워 시설 이용이 불가해졌고, A씨는 헬스장 측에 휴회를 요청했으나 거부됐다.이에 A씨는 계약해지를 요구했고, 헬스장 측은 정상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34일치 이용대금 27만2000원과 위약금을 공제하면 잔여 금액이 없다고 답변했
헬스장을 이용한 지 한 달도 안된 소비자가 해지를 요구하자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받았다. A씨는 헬스장을 방문해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헬스클럽 회원권을 36만 원에 구입했다.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중 A씨는 개인적인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했고, 헬스장 측은 위약금 등으로 19만2000원을 공제한다고 했다. A씨는 회원권 등록 후 23일만에 해지했음에도 19만2000원의 위약금을 공제한 것은 과다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헬스장 측은 A씨에게 자체 약관 및 규정을 들어 공제내역을 설명하고 서로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것이므로
홈트레이닝의 유행으로 운동복 기능을 갖춘 일상복이 인기를 끌면서 일반 레깅스에 비해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조거(Jogger)형 요가복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조거형 요가복은 바지 밑단과 허리부분에 고무 밴딩 처리해 활동성을 강조한 편안한 스타일의 제품을 말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요가복 11개 제품(8개 브랜드)을 품질·안전성·표시사항 등을 시험·평가했다.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성능인 흡수속도를 평가하기 위해 새제품 상태일 때와 5회 세탁 후에 각각 측정한 결과 ▲뮬라웨어(에어 컴피 조거 레깅스) ▲젝시믹
쿠팡이 스포츠 용품을 한자리에 모은 ‘레저 세일 페스타’를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레저 세일 페스타’는 실외 마스크 해제 이후 야외 스포츠 활동을 본격적으로 즐기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 운동복부터 종목별 장비까지 가족, 연인,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스포츠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세일 페스타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스케이트, 리복, 잠스트, 크레모아, 타이트, 벅703 등 인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각 브랜드별 대표상품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마련된 ‘브랜드 관’
효성티앤씨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인 PID(Preview in Daegu)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효성티앤씨는 국내 대표 SPA 브랜드인 탑텐과 협업해 전시 부스를 공동으로 꾸리고, 탑텐의 레깅스, 팬츠 등 액티브웨어인 ‘밸런스’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새롭게 출시하는 탑텐 ‘밸런스’ 제품들은 효성티앤씨의 크레오라 파워핏(creora® PowerFit)이 대거 적용됐다. 크레오라 파워핏은 내열성, 신축성 등의 기능을 강화한 차별화 스판덱스 섬유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주로 요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이용 제한 및 기피 심리 등으로 계약 해지를 둘러싼 분쟁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사업자의 폐업·연락두절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접수된 헬스장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995건으로 전년 동기(1298건) 대비 5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에 따라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피해구제가 신청된 1995건을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심하고 실내∙외 운동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용 마스크가 나왔다.효성티앤씨는 7일 국내 애슬레저(Athletics+Leisure) 리딩 브랜드 ‘안다르(Andar)’가 효성티앤씨의 항균∙소취 섬유를 사용해 만든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효성티앤씨와 안다르가 협업해 출시한 마스크는 일반 KF 보건용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면서도 발수(물이 닿는 순간 원단의 표면에 스며들지 않고 튕김), 항균(세균에 저항), 소취(악취를 없앰)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안다르는 국내 패션업계에서 운동복의 일상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효성이 국제 섬유 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원사를 선보였다.효성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PIS)에 참가했다.지난 2000년에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PIS는 국내 섬유패션업체의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제 섬유 전시회다.효성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 라이징 요가복 브랜드인 ‘스컬피그’와 공동 개발한 가먼트로 협업을 진행한다.이번 협업은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패션시장에서 효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최근 소비자들은 헬스장 등을 이용 시 직접 구매한 피트니스웨어를 착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 제공하는 무상 의류를 착용하거나, 일상복 중 편한 옷을 골라 운동복으로 활용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실제로 하이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공식 SNS계정을 통해 소비자 340명을 대상으로 피트니스웨어 소비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가 ‘전용 피트니스웨어를 직접 구매해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 5명 중
'본 제품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소비자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다 보면 이 문구를 볼 수 있다.컨슈머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또한 분야별 업체들의 '약관'을 살펴, 위 문구처럼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해 잘못된 약관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한다.혹시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보장하는 것을 넘어서 기업 입장에서 과도하게 비합리적인 소비자분쟁
수년전 제작된 교복이 이월상품이라는 안내도 없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이 이월상품들은 정상가와 똑같은 가격으로 판매되는가 하면, 안내가 있더라도 실제 2년에서 최대 7년이 지난 제품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교복 관련 불만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6 리우 올림픽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국내 IT기업들은 올림픽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자사의 제품, 서비스를 이용해 올림픽 기념 한정판 제품 출시, IoT기술을 활용한 선수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삼성전자, 올림픽 공식 후원 기업삼성전자는 국내 유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정한 올림픽 공식 후원기업이다.
착용감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 상승 중인 심리스 의류 브랜드 ‘세컨스킨’과 CJ오쇼핑이 만났다.CJ오쇼핑(대표 허민회)과 ‘세컨스킨’이 최근 대세로 떠오른 ‘운동하는 여자’를 사로잡기 위해 손을 잡았다.27일 CJ몰에 ‘세컨스킨’의 온라인 브랜드샵을 오픈하고 CJ몰 단독 애슬레저 의류 및 언더웨어 상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세컨스킨’은 편안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9일 오후 4시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제 5회 수출스타 시상식’을 개최한다.‘제 5회 수출스타 시상식’은 지난 4월부터 10월말까지 진행된 ‘이베이 수출스타 경진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상자는 총 7개월 동안의 판매액, 판매 아이템 수, 혁신성, 각종 행사 참여도 등을 반영해 선정했다.▲대
시원한 몸매와 성격의 소유자, 배우 강소라의 새로운 캠페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켈로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강소라는 최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신제품 ‘스페셜K 레드베리’의 바이럴 캠페인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강소라는 홀로그램 영상으로 먼저 등장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인 스트레칭 동작 등을 알려주다가 타임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젊고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듀엣 비지데이 2.0 샤뜨야 에이-라인’(Duet Busy Day 2.0 Satya A-line)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듀엣 비지데이 2.0 샤뜨야 에이-라인’은 요가 팬츠처럼 스트레치가 잘 되는 컨버스 소재의 상부와 발을 편안하게 서포트 해주는 아치와 뒷꿈치 부분이 조화를 이루
스펙 쌓기와 취업준비로 분주한 대학생들에게 트렌디 하면서도 합리적인 캠퍼스 패션으로 ‘애슬레저(Athleisure)룩’이 인기다.운동복과 일상복을 매치하는 ‘애슬레저 룩’은 ‘애슬레틱’(운동경기)과 ‘레저’(여가)의 합성어로 가벼운 스포츠란 의미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일상복으로 스포츠웨어를 입는 패션이다.기존의 스포티 룩이 쾌활한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기능성 신발(의류 포함)을 착용하고 걷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9개 신발 브랜드 사업자에게 시정조치와 총 10억 7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시정 대상 사업자는 리복, 스케쳐스, 핏플랍, 뉴발라스, 아식스 5개 외국 브랜드 업체와 휠라, 르까프, 엘레쎄, 프로스펙스 4개 국내 브랜드이다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유명 브랜드를 도용해 짝퉁 애견의류를 제조·판매한 업자 10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적발, 형사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들이 제조·판매한 짝퉁 애견의류는 확인된 것만 7만여 점, 9억 원 상당이다.도용한 브랜드 및 이미지 상표는 아디다스, 폴로, 버버리, 샤넬, 루이비똥, 나이키, 노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