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욕실세정제(락스), 차량용 워셔액, 캡슐 세제 등)의 오남용에 따른 위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생활화학제품 50개의 어린이보호포장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했다.조사 대상에는 욕실세정제(락스) 8개, 차량용 워셔액 10개, 부동액 9개, 순간접착제 6개, 캡슐형 세탁세제 17개 등이 포함됐다.「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표시·광고에 사람이나 동물의 건강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거나
유난히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더 춥게 느껴지는 올 겨울이다.여러지역에 올 겨울 첫눈이 내렸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이 때 안전운전을 위해 자동차도 대비가 필요하다.국토교통부 인가 중고차 매매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 도움을 얻어 기본적인 정비 점검과 함께 꼭 챙겨야 할 겨울철 관리 포인트를 소개한다.■자동차 예열시동을 걸고 예열 후에 출발하는 것이다. 중고차 상태를 점검할 때도 기본이 시동을 걸어보는 것인데, 예열을 잘한 차는 진동 소음에서 그렇지 않은 차에 비해 정숙하고 잘 관리한 차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실내공기를 쾌적하고 향기롭게 하기 위해 디퓨저를 사용이 많아지는 반면, 영유아가 액상형 제품을 마시는 등의 사고도 빈발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실내용 액상형 디퓨저 20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알레르기 물질 표시 및 필수 표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제품 대부분이 넘어질 경우, 내용액이 쉽게 쏟아져 용기 구조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대상 액상형 디퓨저 20개 제품에 대해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글리옥살,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의 함량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서, 한파와 폭설도 예고되고 있다. 중고차 매매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가 겨울철 기본적인 정비 점검과 함께 꼭 챙겨야 할 겨울철 관리 포인트들을 소개한다.■자동차 예열차량 시동을 걸고 예열 후에 출발하는 것이다. 중고차 상태를 점검할 때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시동을 걸어보는 것이다. 예열을 잘한 차는 상대적으로 정숙하고 잘 관리한 차로 인정받을 수 있다.예열 시간은 차종과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1~2분 정도면 된다. 너무 오래 공회전을 할 필요는 없다. 차종에 따라 제조사에서 제공
SK렌터카가 전기차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전기차 특화 서비스 패키지 ‘EV링크(EV Link)’를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EV링크는 전기차 대중화 흐름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EV링크 하나만으로 ▲충전 ▲주차 ▲세차 ▲정비 등 전기차 운영에 필수적인 서비스들을 이용 가능하다. 9월 이후 SK렌터카의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신규 계약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EV링크 앱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K렌터카의 차량 관리 앱 ‘스마트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 스피드메이트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 엔진오일 공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1일 스피드메이트는 이마트가 주관하는 ‘자동차 용품 브랜드 위크’에 동참해 엔진오일 교체 공임 및 제품 할인 서비스를 14일까지 진행한다.이마트에서 엔진오일을 구매한 고객이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교체하면 1만4900원의 공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국내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동일한 가격이 적용되며, 소나타 2.0의 경우 40% 이상의 할인이 이뤄지는 셈이다. 또 이마트에서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4종을 20% 할인된
수도권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다.자동차시민연합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자동차 동상(凍傷) 예방법을 소개한다.■ 전기차는 절연형 부동액 사용전기차도 배터리나 모터의 한파와 열을 식히기 위해 부동액을 사용한다. 전기차는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는 절연형 전용 부동액을 사용하고, 일반 자동차용 부동액을 쓰면 자칫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과 고장에 대비하여 혼합은 금물이다. 이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면 보증수리 불이익을 받게 되며, 국산 전기차 탑재된 배터리는 고장으로 교환하게 되면 공임 포함해 2000만 원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차량 관리와 안전 운전 팁을 전했다.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빗길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32.0%, 사망자는 25.9% 증가했다. 맑은 날 교통사고가 1.9%, 사망자가 12.9%가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빗길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 와이퍼·타이어·에어컨 사전 점검 필수많은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와이퍼와 유리 상태 점검이 필수다. 와이퍼의 경우, 블레이드가 노후 되면 작동 시에 빗물을 잘 닦아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는 물론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남 신안군의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와 완도군의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6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행사기간 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실내 클리닝 서비스와 함께 휴대용 손소독제를 지급하며,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와이
워셔액(자동차 세정제)은 자동차 앞‧뒷면 유리에 묻은 진흙‧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이다.워셔액은 주로 물(60~70%), 알코올(30~40%), 계면활성제(5% 미만) 등으로 구성돼 있다.그 중에서도 알코올은 민감한 소비자가 흡입하는 경우 현기증이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제품에 함량표시가 없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워셔액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 대상 워셔액 20개 제품의 평균 에탄올 함량은 최소 23.8%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자동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8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99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넥센타이어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담당자와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무더위 오기 전 휴게소 들리셔서 상용차 무상점검 받으세요"현대자동차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행거리가 많은 상용차 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고객이 요청하기 전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현대 상용차의 특화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5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는 한층 강화된 현대 상용차의 상품성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용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오는 11일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세단 최초 적용센슈어스 스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맞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추석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총 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는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8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4~18일 5일간 인천 옹진군의 대청도, 소청도, 백령도와 전남 신안군의 7개 섬(자은도·흑산도·비금도·도초도·안좌도·팔금도·암태도), 울릉도 등 평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설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13일부터 15일까지는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14일부터 15일까지는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부산 방향) 등 3곳에서 실시된다.또 타이어 관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