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의 엔진이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16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한 ‘2020 워즈오토 10대 엔진 & 동력시스템(2020 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을 쏘나타의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수상했다.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10대 엔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자동차 엔진 기술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1만100대로 수립했다현대차는 과감한 전략 투자, 수소전기차 기술 향상에 더해 구체적인 수소전기차 판매 목표 설정을 통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강화하는 것이다.현대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인 '투싼ix'를 양산, 판매한데 이어 2018년 3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를 전격 출시했다. 2018년 727대이던 '넥쏘'의 국내 판매량은 2019년 4194대로 폭발적으로
현대자동차가 6일 다양한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20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현대차는 2020 코나 일렉트릭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더욱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2020 코나 일렉트릭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화면을 활용한 분할 화면 기능은 ▲날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사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으며 급·완속 충전기 현황 및 예약 충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소형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모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아우토 자이퉁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쏘울 EV는 BMW ‘i3s’, 닛산 ‘Leaf e+’와 함께 ▲차체(Body) ▲주행 안락함(Driving Comfort)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파워트레인(Powertrain) ▲친환경
한국지엠 쉐보레(대표 카허카젬)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를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쿼녹스는 쉐보레가 5년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차다.이날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GM의 전기차 ‘볼트EV(Bolt EV)’가 ‘워즈오토 10대 엔진(2018 Wards 10 Best Engines Award)’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지엠은 장거리 전기 주행차인 ‘볼트EV(Bolt EV)’에 탑재된 전기구동계가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워즈오토는 올해 미국 시장에 판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기아차)의 ‘람다 3.3 T-GDi 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현대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통해 2009년부터 20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되고, 현대차가 회장社(사) 역할을 맡아 위원회를 대표해 수소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14일부터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의 2017년형 모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2017년형 QX60은 기존 모델 대비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먼저, 인피니티 인터치 인포테인먼트(INFINITI In-touch Infortainment) 시스템을 탑재했다. 향상된 그래픽의 디스플레이 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에 탑재된 3.5L 신형 VQ 엔진이 미국 워즈오토(WardsAuto)의 ‘2016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8세대 신형 맥시마에 탑재된 신형 3.5L V6 VQ 엔진은 기존 대비 약 61% 개선된 부품을 사용해 성능은 물론,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흡기 매니폴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손목시계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운전자의 건강 상태, 생활 패턴을 기록하는 등 영화에서 나올 법한 다양한 미래 차량IT 신기술을 선보인다.현대차는 6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5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첨단 차량IT 분야 신기술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기아차 K9이 5000cc급 엔진을 탑재하고 진정한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새롭게 거듭난다.기아자동차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The New) K9’의 사진발표회를 가지고, 5.0 엔진을 탑재한 ‘K9 QUANTUM(퀀텀)’을 최초로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쏘울이 2009년 2월 미국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지난 6월까지 총 50만9854대가 판매돼 출시 약 5년 4개월 만에 현지판매 50만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쏘울은 2009년 출시 첫해 3만 1621대 판매를 시작으로 2010년에 6만 7110대가 판매돼 두 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10만 226
캐딜락 ATS 2.0리터 터보 엔진이 워즈오토 월드 10대 베스트 엔진으로 선정됐다.GM Korea(대표 장재준)는 2013년 첫 출시로 국내 수입차 시장의 포문을 열 ‘캐딜락 ATS’에 장착된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엔진(10 Best Engines)’에 선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워즈오토는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