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지난 20일 뷰티플레이 홍대에서 뷰티상품 협력사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와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 (주)태영코스메틱 황창주 대표이사 , 제이준코스메틱(주) 하지연 이사, (주)위드미 배진현 대표이사, 쎙코 이선옥 대표이사 등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NS홈쇼핑은 뷰티플레이를 활용한 홍보 및 체험을 통해 판매 활성화와 NS홈쇼핑과 협력사간의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협력사 대표와 함께 뷰티플레이 홍대 홍보관을 투어 및 소개하고 협력
SK네트웍스가 13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수상했다.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경영 전략 등을 평가해 공개하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글로벌 비영리기구다. 이 기구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한 후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대부업체에 법정이자율보다 초과 지급한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소비자 A씨는 등록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릴 경우 연 24%의 이자율이 적용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하지만 돈이 너무 급한 나머지 연 24%의 이자율을 초과하는 계약서를 작성했고 이미 원금과 이자를 다 갚았다.생각해보니 억울하다고 느낀 A씨는 대부업체에 초과 지급한 이자를 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한국법령정보원은 초과 이자부분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 제4항에 따라 대부업자 또는 미등록 대부업자가 이자율
공영홈쇼핑이 신년에도 ‘민생물가안정 캠페인’ 새단장을 통해 공적 기능 수행에 박차를 가한다.공영홈쇼핑은 19일부터 ‘민생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고물가 대응에 나선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민생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공적 역할에 주력하고자 기획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년간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새롭게 선보이는 ‘민생물가안정’ 캠페인에서는 통계청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품 선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 하락의 체감도를
SK렌터카가 자원순환 데이터 플랫폼 기업 '같다'와 '생활폐기물 스마트 관제 솔루션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같다는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1위 생활폐기물 수거 플랫폼 ‘빼기’를 운영하고 있다.빼기는 주민센터 방문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폐기물의 수거 신청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70여 지자체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600개 폐기물 업체, 6200명에 달하는 수거근로자로부터 확보한 150만 건의 폐기물 배출·수거·운반 및 처리 데이터를 관리하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2023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2000여만 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지난 12일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1000여만원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2023만1212원이다. 이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롯데웰푸드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총 1억2000만원에 이른다.롯데웰푸드의 ‘사랑나눔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8일 국가보훈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김낙호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본부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수혜 독립유공자 후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열렸다.스타벅스는 이날 행사에서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앞으로 국가보훈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10
하나은행이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맞춰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 나이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기존 한국식 ‘세는 나이’ 대비 1년에서 2년이 어려지게 된 점을 감안해 손님들에게 다시 찾은 시간을 더 의미있게 보내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이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다시 찾은 시간을 즐길수 있는 쿠폰 2종을 제공한다.먼저, 만 나
NS홈쇼핑이 초복을 맞아 11일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삼계탕 나눔 행사’는 NS홈쇼핑이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13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2011년 삼계탕 700인분으로 시작한 삼계탕 나눔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점점 규모를 키워 올해는 1400만 원 상당의 삼계탕 2000인분을 제공했다.이날 현장에는 NS홈쇼핑 임직원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간식을 포
홈앤쇼핑(대표 이일용·이원섭)이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CCM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발족식에는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성한 경영지원본부장(겸. 최고고객책임자) 등이 참석했다.CCM위원회는 소비자중심의 경영문화를 정착하고 전사 관점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입한 의사결정기구다.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이성한 경영지원본부장(겸. 최고고객책임자)을 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실행력 높은 협업과 개선 활동을 위해 실무 담당 팀장급을 위원으로 위촉했다.CCM위원회는 매 분기 1회 정기회의
KT&G(사장 백복인)가 코오롱인더스트리(사장 김영범)와 함께 친환경 소재인 라이오셀 토우(Lyocell tow)를 적용한 담배 필터의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체결식을 지난 20일 KT&G 서울 사옥에서 진행했다.이번 체결식은 김진한 KT&G 전략기획본부장과 윤광복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개발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담배 필터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는데 합의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사업 진행사항에 대한 모니터링과 주요 의사결정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라이오셀 토우를 담배 필터에
갤럭시 S23 시리즈가 공개됐다.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 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
화재보험에 가입한 소비자가 도난 사고를 당했지만 없어진 현금과 귀금속에 대한 보험금은 지급을 거절당했다.소비자 A씨는 화재보험에 가입했고 증권상에 '도난'에 대해서도 보상한다고 돼 있었다. 최근 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갔다.이에 A씨는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가전제품이 아닌 귀금속 등 도난당한 물품에 대해서는 사전에 보험회사에 등록하지 않아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했다.A씨는 귀금속처럼 쉽게 도난 맞을 수 있는 물품을 경찰에 도난신고를 해도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사진작가 과실로 웨딩촬영본 중 일부 데이터를 분실당한 소비자가 스튜디오와 웨딩플래너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웨딩플래너를 통해 한 스튜디오와 웨딩 촬영을 계약하고 194만 원을 결제했다.촬영 당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촬영을 했으나, 사진작가의 과실로 촬영 파일 일부가 손실됐다. A씨는 스튜디오 촬영 분량 중 30%에 해당하는 사진 파일이 손실돼 재촬영이 필요한 상태지만, 같이 촬영한 지인들의 직업 특성상 휴가 사용이 어렵다고 했다.또한, A씨는 스튜디오의 초기 대응 및 서비스 미흡 등으로 정신적인 손해가 상당하다고
KT(대표 구현모)가 대부업체의 채권관리를 디지털화 하는 전자문서 DX(디지털 전환)서비스를 시작한다.KT는 지난해 8월 넷케이티아이 등 14개 업체와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문서DX 원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센터(이하 공전센터)’ 지정인가를 획득했다.공전센터는 다른 기업∙기관의 전자문서를 대신 보관하는 서비스로 전자문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관 및 내용 미변경 등이 증명된다.KT는
현대캐피탈이 업무 영역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캐피탈은 고객이 현대캐피탈을 경험하는 주요 접점을 중심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ESG 관점에서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우선, 현대캐피탈은 올해 7월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들의 모든 서류발급 수수료를 없애고, 청각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상담 내용을 요약해 문자메시지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고령자와 장
현금보관증으로 물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보관증의 사용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여성 의류 매장에서 6만 원에 의류를 구입한 후 개인 사정으로 반품했다.현금대신 현금보관증을 받은 A씨는 7개월 뒤 현금보관증에 상당하는 의류 제공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담당자는 고객에게 현금보관증을 교부할 때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일반적으로 소비자에게 원본와 복사본 중 복사본을 교부하는데 A씨는 원본을 소지하고 있어 신뢰할 수 없으므로 A씨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6만 원 상당의
KB국민은행이 지난 26일 포스코케미칼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상현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기획지원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포스코케미칼에 1조 원 규모의 여신 한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관련 국내 시설투자, 해외사업 및 수출입 등으로 포스코케미칼에서 대출을 요청할 경우 신속한 심사를 통해 적시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재생에너
한 소비자가 자녀의 백일 사진 원본이 분실됐다는 전화를 받고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한 스튜디오와 백일 사진 촬영·편집 및 돌 사진 촬영 계약을 체결하고 39만7500원을 지급했다.백일 사진을 촬영 후 석 달이 지난 뒤 사진작가는 유선으로 백일 사진 원본을 분실한 사실을 A씨에게 고지하면서 재촬영을 권유했다.A씨는 백일 사진 촬영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의 재촬영은 무의미하다고 판단되므로 3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스튜디오 측은 원본 사진 분실 이후 A씨에게 계약금을 환급했고, 재촬영 및 손해배상을
아성다이소가 지난 1월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낸 폴라로이드 꾸미기 '폴꾸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폴꾸 시즌2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적은 '폴꾸 시즌1'때 인기가 높았던 포토앨범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세로형 네컷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앨범과 가방에 달 수 있는 키링의 신규 상품 등 총 4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좋아하는 사진들을 한곳에 모아서 소장할 수 있는 포토카드 앨범을 준비했다.‘포토카드앨범(80포켓)’은 한 면에 2장씩 넣을 수 있어 대량의 사진을 보관하기에 좋고, ‘점보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