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봄 계절의 대표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판 디저트를 선보였다. 건과 6종, 빙과 3종 등 총 9종의 다양한 제품을 운영하며, 특히 10~30대 여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케어베어’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이번에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 건과는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 ▲빈츠 딸기 프로마쥬 ▲딸기라떼 카스타드 ▲딸기라떼 명가 찰떡파이 ▲롯샌 딸기 요거트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딸기 요거트 등 6종이다.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딸기 라떼나 딸기 요거트를 롯데웰
롯데제과가 인도 자회사인 ‘하브모어’(Havmor Ice Cream)社에 5년간 45억 루피(한화 약 700억 원) 투자를 집행한다.이번 투자는 2017년 12월 롯데제과가 하브모어를 100억 루피(인수 당시 약 1672억 원)에 인수한 이래 6년 만이다.롯데제과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 MIDC(마하라슈트라 산업개발공사: Maharashtra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 탈레가온에 6만㎡ 규모의 새로운 빙과 생산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제과의 하브모어 인수 후 신
롯데제과가 대표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내세우며 인도 아이스크림을 본격 공략에 나선다.롯데제과는 최근 대표 아이스크림인 ‘설레임’을 인도에서 ‘시퍼블스(Sippables)’라는 현지 제품명으로 새롭게 선보였다.‘시퍼블스’는 인도 현지 소비자 조사를 통해 6가지 맛 후보군 중에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최종 2가지 맛인 초코맛, 브라우니 초코맛을 선정해 제품화 시켰다.해당 신제품은 인도 유명 인플루언서와 SNS,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인도 현지 소비자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롯데제과는 작년 7월에도 ‘월드콘’
MZ 소비자들의 폭발적 호응으로 편의점의 노티드 컬래버 상품이 흥행 보증 수표가 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유명 도넛 브랜드인 노티드와 손잡고 5월5일부터 선보인 ▲노티드딸기바나나콘 ▲노티드초코딸기콘 등 노티드아이스크림(이하 노티드콘) 2종이 노티드 컬래버 상품의 출시 첫달 PB(Private Brand) 아이스크림 1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GS25가 5월 6일부터 31일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노티드콘 2종의 매출은 GS25의 PB아이스크림 50여종 중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전체 200여종 아이스크림
국내 빙과류 업계가 지난 4년여간 담합을 통해 아이스크림 가격 상승을 초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2016년 2월 15일부터 2019년 10월 1일까지의 기간 동안 아이스크림 판매․납품 가격 및 아이스크림 소매점 거래처 분할 등을 담합한 5개 빙과류 제조․판매사업자 및 3개 유통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350억4500만 원을 부과했다.해당 빙과류 제조·판매사는 롯데지주 주식회사, 롯데제과 주식회사, 롯데푸드 주식회사, 주식회사 빙그레,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 등 5개사이며,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2002년의 감동을 넘어 U-20 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GS리테일은 태극 전사들이 역사상 최초로 FIFA가 주관하는 국제 축구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에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GS THE FRESH)은 이번 결승 진출 쾌거를 축하하고 우승까지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롯데월드콘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GS리테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월드콘을 1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개를 추가 증정한다. GS25는 결승전이 열
바나나 열풍이 빙과류로 옮겨 붙었다.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과자에 이어 빙과제품도 바나나맛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나나맛 빙과는 ‘쫀득쫀득 말랑카우 바나나바’, ‘월드콘 바나나’, ‘설레임 바나나쉐이크’ 3종으로, 바나나를 직접 갈아 만든 바나나퓨레를 넣어 풍부한 바나나맛을 즐길 수 있다. 바나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장 즐겨 먹
지난 4월 생필품 판매가격 정보가 공개됐다.18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수집한 올 4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참가격’은 매주 수요일(백화점·전통시장·편의점)과 목요일(대형마트·SSM)에 전국 269개 판매점에서 판매되는 13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그 결과를 금요일에 발표하고 있다. 4월 중
최근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일부 제품의 가격 변경을 실시하면서 껌, 초콜릿 등 8종의 가격은 인하하고, 비스킷 및 일부 빙과 제품 8종은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자혜) 물가감시센터(공동위원장 김천주·김연화)는 비인기제품 위주 가격인하로 가격인상 시선 돌린 꼼수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5일 롯데제과는 제크, 빠다코코낫,
최근 주류, 두부 등 식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제품 가격 인상을 발표하자 소비자들의 불만이 거세다.▶비스킷 및 빙과류 8종 8.4% 인상지난 5일 롯데제과는 수익성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제크, 하비스트, 야채레시피 등 비스킷 5종은 1,200원에서 1,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2004년(법인진출 기준)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래 올해 3분기까지 5조348억 원의 해외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현재 8개국(카자흐스탄, 벨기에, 파키스탄, 인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싱가폴)에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21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해외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수
1980년대 중후반을 모티브로 한 tvN 인기 드라마 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추억의 제품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당시 패션을 비롯해 먹거리와 전자제품 등 드라마에 노출되는 제품 및 브랜드 하나하나가 그 시대를 대변하는 매개체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드라마에서 노출되는 제품들은
롯데제과가 빼빼로의 전속 모델인 아이돌 그룹 ‘엑소K(EXO-K)’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광고를 제작, 유튜브에 공개했다.이번 광고에서 엑소 멤버들은 미대생, 공대생, 음대생 등 대학생으로 변신해 20대의 관심을 끌었다. 엑소는 각각 날씬한 ‘스키니 빼빼로’ 팀과 두툼한 ‘더블딥 빼빼로’ 팀으로 나눠, 각자 자신의 빼빼로의 장점을 어필했다.롯데제과는
아이돌계의 대세로 꼽히는 'EXO(엑소)'의 인기가 광고계에서도 뜨겁다.아이돌그룹 엑소는 2012년 데뷔한 후 줄곧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높은 인기를 방증하듯 제과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업계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아이돌을 사랑하는 팬들은 자신의 스타가 홍보하는 제품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 수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롯데제과는 월드콘의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발탁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월드컵을 앞두고 벌이고 있는 이벤트를 알리는 광고로, 엑소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월드콘 모양의 대형 확성기를 통해 ‘월드콘 먹고 브라질 가자!’ 라는 메시지를 외치는 내용이다.롯데제과가 엑소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