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가 담당 웨딩 플래너가 변경된 이유로 계약 해지를 요구하자, 업체는 사업자 귀책이 아니므로 환불 불가하다고 전했다. A씨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한 업체와 결혼 준비 대행서비스를 계약하고 대금 186만 원 중 18만6000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다.업체의 웨딩플래너와 예식 준비를 진행하던 중 담당 웨딩플래너가 집안 사정으로 퇴사하게 됐다.담당 웨딩플래너와 잘 맞았던 A씨는 웨딩플래너가 퇴사할 경우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업체에 계약해제와 계약금 환급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담당 웨딩플래너가 퇴
사진작가 과실로 웨딩촬영본 중 일부 데이터를 분실당한 소비자가 스튜디오와 웨딩플래너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A씨는 웨딩플래너를 통해 한 스튜디오와 웨딩 촬영을 계약하고 194만 원을 결제했다.촬영 당일, A씨는 지인들과 함께 촬영을 했으나, 사진작가의 과실로 촬영 파일 일부가 손실됐다. A씨는 스튜디오 촬영 분량 중 30%에 해당하는 사진 파일이 손실돼 재촬영이 필요한 상태지만, 같이 촬영한 지인들의 직업 특성상 휴가 사용이 어렵다고 했다.또한, A씨는 스튜디오의 초기 대응 및 서비스 미흡 등으로 정신적인 손해가 상당하다고
한화생명 김현철 전략기획실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14명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아주 특별한 결혼식의 웨딩플래너로 나섰다. 혹서기 하계휴가를 뒤로 하고 소통과 사회공헌을 위한 여름나기 막바지 봉사활동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중국에서 이주해 와 한화생명에서 영업팀장으로 성공한 2 쌍의 중국교포이다. 고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제
인터파크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인터파크가 예비 신혼부부들의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5회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파크웨딩의 단독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터파크투어의 허니문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웨딩 관련 상품들을 거품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결혼식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최근 예비부부들은 관습에 얽매이기 보다 조금 더 자유롭고 합리적인 사고로 결혼식을 준비한다.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천편일률적인 결혼식을 멀리하고 지인과 함께 개성있는 결혼식을 즐기기 시작한 것.이러한 흐름 속에서 ‘하우스 웨딩’을 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가수 이효리 덕분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