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프로모션 대상 품목은 총 12개 브랜드, 21종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hy는 이번 행사에서 ‘야쿠르트 1971(5병)’을 4250원, ‘에이스 샤인머스캣(5병)’을 3750원, ‘얼려있는 야쿠르트(20개)’를 11500원에 판매한다.단독 수입 제품인 ‘뭴러스 오메가3’는 50% 할인 가격으로 1만개 준비했다. 스틱형 유산균 ‘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1개월분)’은 6700원에 구매 가능하다.1+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이디야 스낵’ 신제품 2종과 아이스 블렌딩티인 ‘아이스 석류 애플라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디야 스낵’ 신제품은 ‘바닐라 웨이퍼스’와 ‘미니코코 크런치’ 2종이다. ‘바닐라 웨이퍼스’는 가볍고 얇은 과자 사이에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이 들어간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웨하스류 제품이다. ‘미니코코 크런치’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구워낸 초콜릿 과자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리온이 수입한 ‘프렌치 웨하스 헤이즐넛 초콜릿맛’ 제품을 회수한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8월 5일까지인 제품이다.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균수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해당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인 오리온에 반품해야 한다.또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의 경우 구입 업소에 제품을 되돌려주면 된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식중독 원인균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유기농 웨하스’를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크라운제과가 벌금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신 모씨 등 크라운제과 임직원 7명 중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5명에게는 징역 최대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크라운제과 법인에는 벌금 5,000만 원을 부과했다.크라운제과는 2009년 3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유기농 웨하스’, ‘유기농 초코 웨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다가오는 9월 신학기를 맞이해 신학기 인기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스파오 신학기 대전'을 실시한다. 올해 신학기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추천 상품은 스파오 백팩 시리즈와 맨투맨, 캔버스화, 후드 풀오버 시리즈 상품으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일간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와 함께 전국 주요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 된다.이번 신학기 대전을 통해서 스파오가 선보이는 백팩 상품은 기존의 짱구와 세일러문 컬래버레이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트렌드인 요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올해 국내 디저트 시장이 약 9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커지는 디저트 시장 규모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데 이중 ‘오레오’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제품이다.검은색 쿠키 사이에 새하얀 크림으로 유명한 ‘오레오’는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맛동산 등 5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7% 인상한다. 오예스는 중량당 가격을 평균 17%(12.5~27.3%) 인상한다. 오예스 딸기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4,8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리고 중량도 324g에서 360g으로 증량해 중량당 가격은 12.5% 인상된다.맛동산은 가격과 중량을 함께 조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가 얼려먹는 초코과자의 대명사 하임의 봄 한정판 ‘하임블라썸’을 선보인다. ‘하임블라썸’은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4월까지만 판매한다. 봄 한정판인 만큼 밝고 화사한 패키지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진한 핑크빛 바탕에 흩날리는 벚꽃을 표현해 로맨틱한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제철과일 딸기와 체리로 맛을 내 향긋한 봄을 입으로 즐기기에도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김치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LP 5193 (Lactobacillus plantarum LLP 5193) 균주에 대한 특허를 지난 10일 취득했다.이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채식 위주로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다.또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우수해 장내에서 생존력이 좋
크라운해태제과(대표 윤영달 회장)에서 생산한 제품에서 연달아 애벌레가 나와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과자에 예술적 감성이 아닌 애벌레와 식중독균이 잇따라 나옴으로써 윤영달 회장의 아트경영이 흔들리고 있다.크라운제과는 생산과정에서는 문제가 없고 유통과정에서 생긴 문제라며 해명하고 나섰다.지난달 19일 크라운제과가 생산한 초콜릿 ‘미니쉘’에서 살아 움직이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올해 동서식품 시리얼과 크라운 유기농웨하스 등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 문제가 여러 차례 발생한 바 있다.최근 코스모스제과가 유통기한이 지난 원재료를 사용한 과자가 판매된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분노 섞인 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코스모스제과는 거대 유통채널 GS25와 홈플러스를 통해 해당 제품을 PB상품으로 판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대장균 시리얼, 세균 웨하스에 이어 최근 ‘쓰레기과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을 유통한 대형유통업체들까지 함께 문제가 되고 있다.지난 3일 코스모스제과에서 생산한 ‘멀티그레인’과 ‘AF참오곡칩’이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것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 업체는 2012년과 2013년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올해 식품업계에서 위생안전 논란이 수차례 발생했다. 소비자들은 이를 두고 이른바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크라운제과 '세균 유기농 웨하스'라고 부른다.식품과 같이 건강과 직결된 문제는 소비자들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기업이 받는 처벌 수위는 미미하다는 지적이다. 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 기업에는 제재가 너무 약한 것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최근 식품업체들의 부도덕한 경영이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식품기업의 비윤리적인 행태로 인해 소비자들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난 9일 크라운제과는 검찰로부터 '유기농 웨하스', '유
[컨슈머치 = 미디어팀] 크라운제과가 지난 5년간 세균덩어리 유기농과자를 시중에 판매한 혐의로 관련 임직원 등 7명이 검찰에 기소됐다.지난 9일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돼 폐기해야 할 제품을 5년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크라운제과 생산담당이사 신 모씨 등 임직원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장장 김모씨 등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영유아 이유식 선도기업인 일동후디스는 ‘아기밀 유기농쌀과자’ 4종을 새로운 타입의 용기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기존에 나와있던 스틱타입의 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3종에 이어 출시된 이번 제품은 용기타입으로 국내산 유기농 쌀에 파래, 블루베리, 한라봉, 멸치 등 믿을 수 있는 국산 자연재료를 더해 핑거푸드 타입의 퍼프형으로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밸런타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본래 이 날이 가톨릭 성인 밸런타인 신부를 기리기 위한 날이라는 것도,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문화가 일본의 한 제과업체의 마케팅에서 비롯됐다는 것도 모두 잘 알려진 사실이다.끊임없이 밸런타인데이의 상술을 지적하는 말이 나왔음에도 많은 연인들이 이날만큼은 기꺼이 상술에 넘어가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