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최소 2년동안 중개수수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경쟁 플랫폼이 매달 부과하는 입점비용과 광고수수료 역시 받지 않는다.위메프오는 17일 ‘착한배달 위메프오!’ 캠페인을 진행, 입점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정책에 따라 지역 업주들은 업계 최저 수준인 위메프오 수수료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노출을 늘리기 위한 광고수수료와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입점비용 부담도 지지 않는다.이에 따라 위메프오 입점 업체들은 고객 주문금액에 비례해 책정하는 수수료만 부담한다. 만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30분내 무료 배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메프오는 내달 1일까지 편의점 배달서비스 ‘나우픽’과 함께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30분내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매금액의 5%도 즉시 적립해준다.각종 식품부터 생활편의용품, 욕실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 약 500개 상품을 판매한다. 아이스크림, 생수, 과자, 커피를 비롯해 과일도시락, 접이식 핸드선풍기, 우산, 모기채, 선크림과 같은 생활용품, 각종 욕실용품과 반려동물 용품 등도 배달한다.배달 가능 지역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이하 배달앱) 시장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의 자리를 위협할 새로운 사업자들의 출현이 예고됐기 때문이다.배달앱 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루키들은 대형 이커머스 회사인 쿠팡과 위메프다. 이들은 배달앱 시장 공략을 위해 현재 전투적으로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4조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둬들인 쿠팡은 최근 배달서비스를 전담하는 ‘쿠팡이츠’를 설립했고 위메프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위메프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위메프가 배달앱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위메프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위메프오를 통해 가칭 ‘위메프오 배달/픽업’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위메프오는 지난해 9월부터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위메프오 픽업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이용자가 모바일앱으로 사전에 주문을 하고 매장에서 바로 식음료를 가져가는 방식(예를들어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로 대형 브랜드만 구축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 자영업자들에게 제공한다.준비중인 서비스는 픽업에 배달을 더해 파트너십을 맺은 자영업자들이 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