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14곳 모두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 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위생 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 관리 평가제로,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위생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중 하나의 등급을 부여한다.이번에 신라스테이가 받은 ‘매우 우수’ 등급은 위생상태와 현장평가 총점수가 90점 이상인 경우에 부여되며, 현장 평가는 평가전문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시행해 객관성과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단체급식 점포 위생 등급에 따라 맞춤 위생 교육을 실시한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3일 위생안전 B등급 점포에 소속된 전문직 약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맞춤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B등급 점포 교육은 서울 상암동 본사에 위치한 ‘스튜디오 프레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탁급식영업과 일반·휴게음식점영업 등 각 점포 성격에 맞춘 교육자료를 별도 준비해 경로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올해 위생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수칙 하에 온라인 교육과 5인 미만 지역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식당가가 맛은 물론 위생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모든 점포 식당가가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자발적으로 신청해 절반 가까운 브랜드가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등 서울 수도권 점포는 물론 센텀시티, 광주신세계 등 지방점포까지 식당가에 입점된 110여개 브랜드 중 46개 브랜드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7개 브랜드가 우수 인증을 받았다.이어 새로 입점했거나 아직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브랜드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시민감시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식약처는 지난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감시단‘ 출범식과 함께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국민 참여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시민감시단'은 정부주도의 식품안전 감시망에 소비자가 참여하는 제도로 전국 일반 시민 1,309명이 위촉됐다.시민감시단
정부가 ‘2013년 규제정비 종합계획’을 밝힌 가운데 올해 규제개선 업무는 국정과제 이행에 맞추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140개 국정과제 가운데 93개 과제가 규제개선의 뒷받침이 필요한 과제라는 점을 감안해서 규제개선이 중요한 5개 중점 분야별로 각 부처의 규제정비 계획을 종합했으며 852개의 과제를 올해의 과제로 확정했다. 이에 의료기관과 대형유통업체